(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2025~2029)에 따라 공공디자인 업무 품질 향상과 공공디자인 개념 확산을 위한 레츠(Let’s) 공공디자인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 2025. 5. 14 ~ 2025. 5. 16(3일간) - 대상: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디자인직 공무원 및 강원디자인진흥원 - 장소: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우수사례지 - 내용: 공공디자인 우수사례 현장체험 및 트렌드 습득 도 및 시군, 강원디자인진흥원 경관업무 담당자 등 27명의 현장학습 참가자는 5월 14일 부산 알로이시오기지 1968 방문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 동안 2025년 레츠(Let’s) 공공디자인 스쿨에 참여한다. - 1일차: 알로이시오기지 1968 방문 - 2일차: 부산디자인진흥원 기관방문, 에프(F)1963 답사, 부산시민공원 답사 - 3일차: 송도스카이파크, 송도용궁구름다리 답사 1일차에는 1968년 고(故) 알로이시오 슈와르츠 신부가 설립한 알로이시오기지 1968을 방문한다. 기지는 보육원과 교육시설로 운영되던 건물을 현대적 감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더프라미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5년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26개 사회복지기관에서 34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의 개념, ▲재난 발생 시 사회복지사의 역할, ▲재난피해자의 일상회복 지원 등 재난복지 관련 기본 지식과 실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도는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3개 기관(사회서비스원·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협의회)이 협업한 재난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재난복지사 83명, 재난회복지원단 56개 기관을 운영해 재난 시 유기적 대응이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마련해왔다. 재난복지사, 재난회복지원단은 2024년에는 강릉옥계 산불지역 재난피해자 146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일상회복을 지원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재난전문인력에 대한 심화교육과 재난 현장 시뮬레이션 훈련 등을 실시하여, 재난복지사와 재난회복지원단의 실전 역량 및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영 원장은 “이번 교육은 강원형
2(중부시사신문) 강원인재원은 5월 14일 오후 4시, 강원인재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세종건설·신디자인랩 '브랜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발된 장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강원·세종건설·신디자인랩 '브랜드장학금'은 도내 민간 기업과 강원특별자치도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공연계, 기후환경, 지역소멸, 문화관광 4개 주제 분야에 맞춰 도내 대학생 및 강원학사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2023~2024년까지 총 41명에게 6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고, 올해는 16명에게 총 4천만 원을 추가 지원해 누적 1억 원 규모의 인재 양성 성과를 기록했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밝힌 허윤녕 학생(건국대 3학년)은 “도내 글로벌 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돼 꿈만 같다”며, “하지만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할 차례다. 전공(국제무역)과 연계한 탐방 활동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반드시 찾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선발된 장학생들의 안전한 탐방을 기원한다. 탐방을 통해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고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15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종료하고, 두 해 연속 대형산불 없이 산불 상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 동안 도내 산불은 총 39건, 피해 면적 113.7ha로 집계됐으며, 정선 여량면(24ha)과 인제 상남면(73ha)에서 피해가 집중됐으나, 초기 진화 강화 및 예방 활동으로 대형 산불 확산은 차단됐다. 도는 매년 봄마다 연례적으로 발생되는 대형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차헬기를 1월 13일부터 배치하고 산불감시·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사전 전문교육과 훈련을 실시했으며, 산불방지센터에서 도 전역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했다. 감시인력 : 4,247명(감시원 2,380, 이·통장 1,867명) 진화인력 : 1,118명(전문예방진화대) 진화헬기 : 25대(도 임차 7, 산림청 7, 소방 3, 군부대 8) 또한, 도는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 도입, 영농부산물 파쇄·수거, 지역자율방재단 감시활동 투입, 공무원 특별기동단속 등 산불 예방활동에 온 힘을 쏟았다.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종수(국민의힘,평창))'는 5월 15 오후 09시 20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신현상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후보자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한 노력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오는 19일까지 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도지사가 대표이사를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
(중부시사신문)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석인 부위원장에 이지영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부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예결특위가 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영 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15일, 홍천군에서 올해 다섯 번째 ‘도민 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일일농부’로 변신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돕는 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앞서 김 지사는 홍천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모내기에 필요한 농자재 수급 상황과 반값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도 함께해 주요 품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었다. 김 지사는 “농산물 가격은 그대로인데 비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며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3년 전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파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원 폭과 지원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강원도가 시작한 이 사업이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도가 전국 최초로
(중부시사신문)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31일 14시 속초문화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은 5월 2회, 6월, 9월, 10월 각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명사 강연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인문학 시간은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의 ‘요리를 통해 본 인류문화’강연이다.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는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로 재직하면서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부문 대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콘텐츠 제작회사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다큐멘터리 제작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은 5월 16일 10시부터 5월 29일 18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최근 화제가 된 주제인 만큼 인문학을 더욱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