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앞 한강하구 ‘조강’에 유빙이 형성되며,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할아버지의 강’이라 불리는 조강은 모든 강의 기원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생명의 시작과 역사의 흐름을 상징해온 공간이다. 혹한의 날씨가 이어진 2026년 1월, 조강 위로 떠다니는 유빙은 강의 고요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애기봉만의 겨울 풍경을 완성하고 있다. 얼어붙은 강 위를 천천히 흘러가는 유빙과 맞닿은 분단의 풍경은 이 계절이 아니면 쉽게 마주할 수 없는 장면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지닌 자연·역사적 상징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특히 조강의 유빙은 기온과 수위, 바람의 조건이 맞아야만 형성되는 자연 현상으로, 짧은 기간 동안만 관찰할 수 있어 겨울철 애기봉을 찾는 또 하나의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계자는 “혹한의 날씨 속에서만 드러나는 조강의 유빙은 자연이 만들어낸 계절의 기록”이라며 “지금 이 시기에만 가능한 풍경을 통해 애기봉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비 지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포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다시 한번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장애인 태권도 부동의 1위 이학성 선수, 여자 허들의 강자 김초은 선수, 테니스 국제대회 금메달을 휩쓸고 있는 손지훈, 정홍 선수를 필두로, 올해에는 국내 테니스의 강자 중 한 명인 정현, 복싱 64kg 국가대표 출신인 최인성 선수가 합류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운영지원비는 2026년 한 해 동안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국내‧외 대회 출전 지원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성과와 선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문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청렴소통 프로그램인 ‘청렴 팝업 카페’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감사관실 조사팀 직원 6명과 함께 ‘청렴 팝업 카페’를 열고 일상 속 청렴 실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감사 업무와 관련한 현실적인 고민과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데서 더 나아가, 개인적인 고민을 포함해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자기관리와 휴식의 중요성 등 업무 외 영역까지 폭넓게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물론, 건강한 근무 환경과 균형 있는 공직 생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됐다는 목소리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에 대해 부담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부담감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청렴으로 접근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청렴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레 자리잡는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부담없이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편안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
(중부시사신문) 김병수 김포시장은 19일 개최된 2026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겨울철 안전대책과 민생안정, 주요 현안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병수 시장은 월요일 새벽 제설작업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주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어르신·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각 부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도비 공모사업과 관련해 “부서별로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재정 확보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다차로 도로의 횡단보도 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 신호등 또는 보행자 안내 신호등 설치 방안 검토를 지시하며, “개학 전까지 모담초 통행로 확장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지정과 관련해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기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도 강조했다. 특히, 1월 24일 자정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예정된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2026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708명을 선정하며, 다양한 복지·심리지원·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들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제도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운동서비스 ▲치유농업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우리가족 통합 심리지원서비스 등 시민 수요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별로 연령·소득 등 자격이 다르므로 지원 희망자는 신청 전 자격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및 사업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향후 1년간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1월 19일 '김포시 민간·통합 사례관리사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고난도 사례관리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 무한돌봄센터 민간사례관리사,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에 통합사례관리사가 배치되어 있으며 주로 고난도 사례를 담당하고 있다. 고난도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상자에게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 실천과 기록, 슈퍼비전의 핵심이슈와 대응 등 사례관리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고난도 사례관리 및 슈퍼비전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대상자의 복지 욕구가 점점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때 고민이 많은데 다양한 우수사례의 분석 및 강사의 슈퍼비전을 통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등 민간‧통합 사례관리사의 고민과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됐다. 강영화 복지정책과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고난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례관리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최적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
(중부시사신문)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지난 1월 17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 서울시발레단 ‘오하드 나하린 '데카당스'’ 공연이 전석매진 및 관객만족도 97점을 기록하며 성료됐다. 본 공연은 (재)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홀의 국공립예술단 모음 시리즈 ‘놓칠 수 없는 국공립예술단 모음.ZIP’의 첫 번째 공연으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소속 서울시발레단이 세계적 명성의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들을 엮은 작품인 '데카당스'를 선보였다. 김포문화재단과 국공립예술단 간 상호 협력 및 공모사업을 통해 구성된 본 시리즈는 김포문화재단만의 고품격 공연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2025년 처음 기획됐으며, 서울에 나가지 않고도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해 2년째 연속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첫 무대를 선보인 서울시발레단의 ‘오하드 나하린 '데카당스'’ 공연은 해외 유명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들을 감각적인 시각 연출 및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서울시발레단만의 유연하고 독창적인 움직임으로 풀어낸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20일 새솔학교 비상대책학부모위원회 및 학교 측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에 최우선을 두고 파크골프장을 함께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으면서 파크골프장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간담회는 파크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제기된 학부모들의 우려를 김병수 시장이 직접 청취하고 시의 입장과 향후 운영 및 관리 방안을 투명하게 설명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김병수 시장의 적극적인 의지로 마련됐다. 학교와 학부모 측의 의견 합일이 되자마자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한종우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유영숙 시의원, 새솔학교 행정실장, 교무부장, 학부모 비대위, 김포시학회협회장, 솔터고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 이동 안전 확보 방안 ▲공공체육시설과 교육 활동의 연계 방안 ▲학생 체험활동 공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이 나왔다. 김병수 시장은 학교나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여 청취한 후, 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기본적으로 법적 예외 부분을 제외하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