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6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제9회 전국 탄리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의 문학적 성취를 축하하고, 지역 문학의 전통을 이어 온 문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탄리문학상은 옛 숯골에서 유래한‘탄리’라는 이름에 1975년 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창립 이후 창작의 맥을 이어 온 지역 문인들의 발자취를 담아 2018년 제정됐다. 올해는 소설가 김홍신이 대상을, 시인·평론가 손해일이 본상을, 시인 문두근이 향토상을 각각 수상해 성남의 문학적 기억과 전국 문인들의 성취를 잇는 상의 취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 강상태 의장은“한 지역의 오래된 기억이 ‘탄리문학상’이라는 이름을 통해 더 넓은 문학의 세계와 만나고 있다”며 “수상자들의 작품이 더 많은 독자의 마음에 닿아 각자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의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지역 문학의 전통이 시민의 일상과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6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2026 해피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복지관에는 인바디·심혈관 측정과 기억력 향상 놀이, 연금관리 안내,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건강·감사·지혜·배려·나눔을 주제로 한 17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과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고, 오후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축하공연을 함께 즐겼다. 정연화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지나온 노고에 감사드리는 것만큼 지금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설렘,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쁨을 오래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속에서 배움과 만남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운영한 청소년 대상 '1인 1특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성남시민 1인 1특허'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청소년 대상 교육 운영과 학교 연계를 담당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참여 학교를 1개교 확대해 관내 고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발명과 특허에 대한 기초 이해 ▲생활 속 문제 발견 및 아이디어 발굴 ▲조별 아이디어 구체화 ▲특허 출원 준비 등 단계별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특허 출원을 준비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 학생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해 수료율 100%를 달성했으며, 총 5건의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 준비 단계로 이어졌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피자·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가맹점 310곳을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가맹점이 50곳 이상인 65개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시는 공무원 3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4명으로 8개 점검반을 구성해 매장별 표시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 5종의 영양성분과 알류·우유·땅콩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22종의 표시 여부다. 매장 메뉴판과 식품 안내판뿐 아니라 배달 주문을 받는 경우 배달앱에도 관련 정보가 정확하게 표시돼 있는지 살핀다.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현장 계도하거나 20만~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해당 업소는 2차 점검 대상에 포함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식품을 선택할 때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지역혁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를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는 2024년 말 기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기업지원, 골목경제,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성남시는 부문별 평가에서 지역혁신 부문 1위, 경제리더십 부문 3위를 기록해 시 단위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혁신 부문에서는 벤처기업 수와 특구 수를 반영한 산업클러스터 평가지표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산업 집적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과 창업·기술혁신을 지원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경제리더십 부문에서는 조직 역량과 재정 노력, 자체 사업 예산액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년 기준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7.2%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중부시사신문) 유럽을 순방 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탈리아 베르가모, 밀라노, 볼로냐의 핵심 도시재생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성남시의 공간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성남형 도시재생 모델’ 구상을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웠던 과거의 비효율적인 재생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겠다는 취지. 공공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 자본과 첨단 미래 산업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혁신적 도시재생을 이뤄내겠다는 의지이다. 신상진 시장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민간 주도 거점 개발 현장인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찾아 ‘실용과 속도’를 강조했다. 이곳은 노후 산업부지를 다목적 아레나홀, 쇼핑센터, 호텔 등 대규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 스마트 도시재생지구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민간 자본이 직접 투자해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차량보다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광장과 녹지를 조성해 첨단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냈다. 이어 13일(현지시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이질감 없이 공존하는 ‘포르타 누오바
(중부시사신문) 강상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회장 취임식 및 제276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치권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 지방의회의 공동 대응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어진 제276차 시도대표회의는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각각 열렸다. 전국 시·도별 시·군·자치구의회를 대표하는 회장들과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0대 전반기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고 지방의회가 직면한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는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열린 제276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치권 강화 및 제도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결의안에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조직 및 정원 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5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제74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1952년 6·25전쟁 중 피란수도 부산에서 결성된 재향군인회는 전쟁이 끝난 뒤에도 전우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이러한 향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남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 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상태 의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서고 일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향군 회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성남을 지탱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그 헌신은 기억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마땅한 존중과 예우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재향군인에 대한 지원이 일상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