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은 미래교육진흥원 한울림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제29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초·중 학력 인정 과정 수료자와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사랑나무야학은 2025학년도에 초등 학력 인정 8명, 중학 학력 인정 6명, 고졸 검정고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졸업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상장 및 졸업장 수여, 지난 1년간의 배움과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 졸업생 대표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 7일 설립돼 사회적·경제적 제약 등으로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문해교육과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습자의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성인 문해 학습자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프로그램 운영비와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관리 전문 간호사와 함께하는 ‘2월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상담은 특히 이번 2월에 인원 규모가 큰 거점 소독소와 산불 진화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한꺼번에 살피는 집중 상담으로 진행됐다.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근로자들은 본인의 최근 건강검진 결과지를 지참해 상담에 임했다. 보건관리 전문 업체의 간호사는 개별 검진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해 만성질환 관리법을 지도했다. 또한 소독소·진화대 업무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근골격계 질환 예방 수칙 등 개인별 맞춤 상담도 제공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평소 업무에 치여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장 근로자들이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상태를 꼼꼼히 짚어보는 기회가 됐다”며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상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현장 근로자 한명 한명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며, 근로자들이 안심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법정 저소득층 신입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의 2026년도 대학교 신입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이 지급됐다. 해당 사업은 제5기 연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연천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대학 입학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역 청년들이 담대한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비엠연천은 지난 2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타민 100개(100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후원된 비타민은 연천군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엠연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비엠연천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후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192개 프로그램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먼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활동 분야에서 'RE:WEARAI – AI로 재해석한 패션, 룩북에 새긴 런웨이'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패션 디자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창작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유 주제 활동 분야에서 선정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교실 사운드 메이커스'(Classroom Sound Makers)는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교실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활용해 음악 작품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재단은 이번 체험 기반 활동을 통
(중부시사신문)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오전동 미용천사’ 사업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오전동 미용 천사 봉사’는 예가미용실 대표와 협의체 위원인 윤스헤어 윤정현 대표의 따뜻한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전동 취약가구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주민센터 3층 오전주민돌봄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순번을 정해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살뜰히 살피며 어르신들이 말끔히 단장하실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담는다. 해당 봉사를 통해 매달 10여 명의 어르신들은 단정해진 모습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되찾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머리를 단정히 하신 뒤 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작은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미용천사가 오랜 시간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을 사랑하는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중부시사신문) 의왕시는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권리보호와 고충 해결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의왕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시 감사담당관에 전문 세무공무원을 전담 배치해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고충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현재 시에서는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 지방세 고충민원 신청 및 세무 상담▲납세자 권리보호 ▲마을 세무사 세무 상담 신청 ▲지방세 이의신청 ▲과세 전 적부심사 선정 대리인 신청 등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납세자보호관은 영세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 시 세무사 등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정 대리인’ 제도의 조력을 통해 실질적인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납세자보호관 상담은 연중 운영되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의왕시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경애 의왕시 감사담당관은 “지방세는 지방재정의 주요한 재원인 만큼 납세자의 권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납세자보호관의 적극적인 권익 활동을 통해 납세자
(중부시사신문) 그동안 밤이면 어둠에 묻혔던 가평군 북면 목동근린공원이 ‘별빛 치유의 숲’으로 탈바꿈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가평군은 ‘2026년 경기도 야간 경관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북면 목동근린공원이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별빛 치유의 숲’ 조성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군비를 포함해 총 5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 12월까지 자연과 빛, 사람이 공존하는 야간 경관을 구축해 주민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북면 목동근린공원은 국도 75호선과 지방도 39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북면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생활체육공원, 목동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지역의 행정‧생활 중심지다. 그러나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해 인지도가 낮고 유동 인구 유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목동근린공원에 ‘자연의 빛, 놀이의 빛, 치유의 빛’이 어우러지는 3색 테마를 적용한다. 공원 지형과 보행 동선을 고려해 △달빛 마중길 △별빛 놀이터 △은하수 사색길 등 3개 구역으로 나누고,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도서관에 없는 도서에 대해 구입부터 대출까지 걸리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도서 공급처를 관내 영세 동네서점으로 전환하는 상생형 서비스에 나섰다. 가평군 도서관은 23일부터 이용자 편의 향상과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희망도서 공급 서비스인 ‘동네서점 바로대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는 ‘희망도서 신청’은 도서 선정과 일괄 구매, 장서 정리 과정을 거치면서 신청자가 책을 받아보기까지 2~3개월이 소요됐다. 이로 인해 독서 흐름이 끊긴다는 이용자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시행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신청 즉시 관내 협약 서점에 도서를 발주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10일 이내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어 기존보다 약 6배 빠르게 신간을 접할 수 있게 된다. 군은 도서신청 기일을 대폭 단축해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의 또 다른 핵심은 도서 공급처를 대형 총판이 아닌 관내 영세 동네서점으로 지정했다는 점이다. 도서관이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우선 구매함에 따라 서점 매출 증대와 경영 안정화에 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석면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2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비주택 건축물의 지붕‧벽체 등에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하거나 지붕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노출 위험을 낮추고 처리 비용에 대한 군민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3억 6,012만 원을 투입해 주택 53동, 비주택 24동, 주택 지붕 개량 7동 등 총 84동에 대한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주택 철거는 일반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에는 전액 지원한다. 비주택 철거의 경우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주택 지붕 개량은 일반 가구에 최대 500만 원, 우선 지원 가구에는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3월 2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