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업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저아밀로스 향미 품종인 ‘천혜진선향’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 감소와 시장 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양적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기능성과 품질을 갖춘 고부가가치 품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혜진선향’은 민간 벼 전문 육종기업인 ㈜시드피아가 육종한 품종으로, 향취성과 저아밀로스 특성을 갖추고 재배 안정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품종에 비해 밥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쌀 품종으로 평가받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경쟁력 있는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천군은 올해 ‘천혜진선향’ 쌀 3,0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기능성 쌀 및 고품질 쌀 재배단지를 군 전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앞서 군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고 토양환경 보호를 위한 적정시비 실천 결의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김조원 농업정책과장이 직접 2025년 시비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이 세계유산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멸종위기 철새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요물떼새 가락지 부착조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도요물떼새를 중심으로 생물다양성과 세계유산의 연관성을 배우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가락지 부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조류 연구와 보전 활동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육과 모니터링 참여를 함께 운영해 서천갯벌 보전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상 서천갯벌이 지닌 의미를 살펴보며, 철새 보호를 위한 시민과학 활동의 가치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천군은 이번 양성교육이 세계유산 서천갯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보전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진호 해양산업과장은 “도요물떼새 가락지 부착 프로그램은 서천갯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세계유산의 의미를 현장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해 서천갯벌 보전과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서천 이하복고택에서 전통생활과 생태, 체류형 콘텐츠를 결합한 ‘2026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택의 정취를 살린 4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만들기와 체험, 숙박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통가옥이 지닌 생활유산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중 하나인‘요모조모 이하복고택’은 역사 교육과 전통공예, 고택 생태 체험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특히 ‘아궁이·맷돌 커피 체험’은 고택의 옛 정취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밭사계’는 고택 주변의 논과 밭을 배경으로 전통 농사법과 계절의 흐름을 익히는 절기 프로그램으로, 농촌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초가집의 느린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아궁이 간식 만들기와 대청마루 명상 등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고택 고유의 정서를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초가마을잔치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책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오세석 수석감사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의 개요와 취지, 적극행정 면책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실제 사례 등을 함께 소개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적극행정 지원제도는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보호 장치인 만큼, 제도를 적극 활용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지난 23일 화양면 망월리 이병연 농가 포장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조생종 벼 품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벼보다 약 30일가량 빠른 이앙으로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해담쌀’과 ‘늘담’으로, 도열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재해 저항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품종 모두 숙기가 빨라 오는 9월 추석 전 햅쌀용으로 수확·출하될 예정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앙 시기 조정 등 과학적 영농기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볍씨 발아율 검사 ▲토양검정 후 시비 처방 ▲육묘상처리제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 등을 통해 파종 초기부터 수확까지 농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영농 부담 경감에 힘쓰고 있다. 김도형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영농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안정적인 쌀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3GO 프로젝트’와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5가정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영역 프로그램인 ‘부모와 함께하는 카페 놀이’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왔다. 카페 엘로이즈(대표 구본임)의 후원으로 제공된 차와 쿠키를 함께 나누며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TILMA(대표 임재필)가 기획·운영한 국악 문화 향유 거점 활성화 사업 ‘취향 커뮤니티에 국악 한 스푼을 더하다’ 프로그램에는 총 4회에 걸쳐 15가정, 100명이 참여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가정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50가구를 위해 신체 건강 영역의 영양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식품가공과 학생들이 만든 카스텔라, 슈크림, 단팥빵 등으로 구성된 70꾸러미를 마련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현숙 가족지원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학생들과 지역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석장리박물관과 야외 유적 일원에서 ‘제19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문화유산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8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구석기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석장리 구석기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의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공주시지부가 주관하며, 심사는 주제 표현력, 창의성, 표현 기법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시상은 국가유산청장상인 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감상, 공주시장상 등 모두 9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 결과는 5월 중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석장리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 동네 인문학 산책 : 지혜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융합형 강연으로, 최신 사회 흐름과 시민의 관심사를 반영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아카데미의 첫 강연은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공주기적의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강연자로 나서는 소설가이자 과학자인 곽재식 작가는 ‘인공지능 시대, 사람과 사람을 잇다 :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들’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올해는 각 분야에서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연자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5월에는 최승필 독서교육전문가, 6월에는 나태주 시인, 7월에는 안광복 철학박사, 8월에는 김경일 교수, 9월에는 최지혜 작가, 10월에는 정우철 도슨트, 11월에는 정여울 작가가 차례로 공주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누구나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장마 등으로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 11일까지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역학조사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내 병·의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0명으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특이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축제와 행사가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감염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생 점검과 현장 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과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여름철에는 집단 감염 위험이 큰 만큼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예방수칙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관내 요양병원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쌍신동 소재 공주에덴요양병원을 방문해 시설,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환자 안전시설 설치 여부, 외부 출입구 안전장치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시 연기나 불꽃을 감지하는 감지기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피난구조설비, 경보설비, 소화설비 등 소방 안전 설비 전반에 이상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했으며, 드론 장비를 활용해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 외부와 높은 곳 등을 점검함으로써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했다. 특히 소방 분야 의무 장비인 방수압력계를 활용해 방수량을 점검하는 현장에는 시설관리자와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도록 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