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학교숲을 활용한 체험형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초등학교 인근 도시숲 등에서 ‘찾아가는 학교숲’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숲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산림치유도 운영한다. 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태학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놀이방법, 산림치유 기법 등 자연친화적 양육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최훈규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산림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가족 간 소통을 동시에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조성한 청당1·2공원 내 ‘맨발 걷기 길’이 도심 속 건강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청당1·2공원 내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약 5개월간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동남권 이용객이 많은 청당1·2공원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공공자원의 가치를 높였다. 맨발 걷기 길은 청당1공원과 2공원을 하나로 잇는 총 1.65㎞ 규모의 산책로로, 공원 내 자연 황토를 직접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1년 내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차양막이 설치된 ‘사계절 황톳길(75m)’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황토족장과 황토볼장을 갖춘 황토체험장과 세족장 2개소, 파고라와 야외 테이블 등 다양한 쉼터를 마련하고, 기존 공원 내 노후화 된 야자매트도 전면 교체했다. 산림형 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토사 쓸림 방지시설을 보강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지난 23일 ‘2026 천안시 환경교육네트워크 실무회의’를 열고 환경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 4개 부서와 지역 내 환경교육 관련 민간단체 10개소 관계자가 참석해 환경교육도시 공모 신청을 위한 부서별 환경교육 예산과 추진실적,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자연환경 보호활동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교육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기업의 실무형 인재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업 연계율이 높은 직무를 선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산회계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그램 활용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8명을 선발해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 매칭과 전문 취업 상담,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도울 방침이다. 교육 과정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양성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장애인의 셀프주유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편의 제공 셀프주유소’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늘어나는 셀프주유소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주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천안 소재 셀프주유소다. 참여 주유소로 확정되면 장애인 차량 방문 시 직원이 직접 주유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천안시는 선정된 주유소에 장애인 편의 안내 스티커와 정보무늬(QR코드)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 메뉴 보급과 해당 주유소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혼자서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안내문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또는 천안시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와
(중부시사신문) 천안시의‘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사업’이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자전거 둘레길의 마지막 핵심 구간인 ‘풍서천 호두길’ 정비공사를 이달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천안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총 121km 규모의 순환형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 전체 구간 중 105km(87%)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에 착공한 풍서천 호두길은 풍세면 용정리부터 광덕면 광덕리까지 총 16.8km 구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13억 원을 투입해 용정리~대덕리 8.5km 구간을 정비하고, 향후 총 3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후속 구간은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풍서천 재해복구사업이 끝나는 대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풍서천 구간이 완공되면 자전거 둘레길의 주요 축이 연결돼,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공유하는 관광형 자전거 코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기존 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2차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2027~2031년)’ 수립에도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정치 중립 준수와 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감찰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6주간이다. 시는 감사관과 행정지원과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편성해 전 부서를 점검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정치적 중립 위반 △소극 행정 및 위법·부당 행위 △허위 출장 및 시간외근무 등 복무 실태 전반이다. 시는 적발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특히 여비나 수당을 부정 수령 시 전액 환수하고 5배 가산 징수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기강을 확립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강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주) 금강문화관과 함께 친수 문화 확산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강 및 주변 친수공간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금강 친수공간을 활용한 문화사업 확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 협력사업 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금강공감 미디어 교육’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교육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결과물은 7월 중 금강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손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중부시사신문)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책과 문화예술을 결합함으로써 특색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예술적 표현을 나타내는 ‘캘리그라피로 담는 책 속 글귀’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화 느낌의 작품, 냅킨 공예를 활용한 테이블, 머그잔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이용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서관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기는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 방문, 유선을 통해 접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무논직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성공적인 무논직파 매뉴얼'을 제작, 오는 4월 27일 예정된 벼 재배기술 교육을 현장에서 전격 보급한다. 무논직파는 모내기 과정을 생략해 노동력(64% 절감) 및 경영비(60% 절감)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농법이지만, 파종 초기 입모 불량과 잡초 방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가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 가이드를 정립했다. 이번 매뉴얼은 파종 전 종자 관리, 시기별 파종요령, 파종 후 물관리, 단계별 잡초 방제 체계 등 무논직파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공정을 시간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무논직파는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며, “이번 매뉴얼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이수자들에게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매뉴얼은 오는 4월 27일 진행되는 벼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하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