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서천군에서 농촌체류형 쉼터 신청이 활발히 이어지면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 또는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사람이 영농을 목적으로 직접 활용하기 위해 농지에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임시숙소다. 도시민이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며 일정 기간 머물 수 있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농촌 정착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과 농촌 소멸 대응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농업경영의 편의를 높이고 영농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특히 기존 농막이 농촌체류형 쉼터 기준에 부합할 경우 전환도 가능해 제도 활용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서천군에 따르면 2025년 농지법 개정 이후 농촌체류형 쉼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현재까지 신청 건수는 100여 건에 이르고 있다. 김도형 소장은 “농촌체류형 쉼터를 통해 도시민들이 서천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정착까지 고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체
(중부시사신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벼 직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철분코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다년간 볍씨 철분코팅 작업을 해온 숙련 농가의 시범과 함께, 참여 농가가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철분코팅 벼 직파재배는 볍씨에 철가루와 소석고를 입혀 본답에 직접 파종하는 재배기술로, 조류 피해를 줄이고 종자 쏠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종자소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생략할 수 있어 농작업 일정을 분산시키고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기계이앙 방식과 비교해 노동력은 74%, 경영비는 64%까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벼를 육묘해 본답에 이앙하는 4~5월 농번기에 필요한 종자소독과 육묘 관리에 드는 노력과 비용을 다른 작물 재배나 농작업에 분산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영농이 가능하다. 서천군은 올해 직파재배 면적을 81농가, 187ha까지 확대했으며, 직파협의회를 조직해 매년 직파재배 전문교육과 벤치마킹, 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직파농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도형
(중부시사신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활동가’라는 주제 아래, 젠더에 기반한 폭력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젠더 기반 폭력의 개념과 인식 개선 ▲회기별 상담 지원 절차 및 단계별 접근 방법 ▲피해자와 활동가 간 만남의 가치와 관계 형성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을 넘어 상담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학습하고 활동가로서의 본질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미화 센터장은 “지역활동가는 지역사회 내에서 피해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이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여 더욱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활동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안전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사)한국안전교육진흥원 천안아산지부와 협력해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군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자가 생활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을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대중교통 안전 이용, 보행 체험) ▲생활안전(낙상 예방, 전기·가스 안전,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자연재난(지진·태풍·폭염 대처법) ▲범죄안전(보이스피싱 예방, 생활 방범) 등 일상과 밀접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군 관계자는 “재난과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은 지역화폐의 사용 다변화와 생활 밀착형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양사랑상품권 카드의 택시요금 결제 연동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택시 이용 시 지류형 상품권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한국조폐공사 및 이동 플랫폼, 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스템 연동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한 주민들은 본인에게 발급된 청양사랑상품권 카드를 통해 택시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차량에 상품권 카드 사용이 가능함을 알리는 안내 판넬을 비치하도록 권고해 이용자들의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이번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상품권 카드 인센티브 혜택을 적용받을 경우 실제 이용요금의 최대 12%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행복택시와 바우처택시에서도 카드를 통한 모바일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교통복지 증진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렵고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요청을 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접수부터 선불카드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 25만 원이다. 특히 청양군은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비수도권 일반 지역(15만 원)보다 10만 원이 추가된 1인당 2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1차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하위 70% 전체 군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nbs
(중부시사신문)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청양군(군수권한대행 전상욱)은 지난 22일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축제의 기본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고추와 구기자의 본격적인 수확 시기에 맞춰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추석 명절 전 선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개최 시기를 9월 둘째 주로 확정했다. 올해 축제는 대대적인 변화로 호평을 받았던 지난해의 강점을 이어가면서도 내실을 더욱 기할 방침이다. 먼저, ‘축제 정체성 일관화’를 위해 ‘맵고 건강한 맛의 성지’라는 비전을 모든 콘텐츠에 투영하고, ‘축제 콘텐츠 구조 재설계’를 통해 방문객이 동선을 따라 청양의 이야기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서사형 루트를 구축한다. 또한, 축제를 상징할 ‘킬러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 자원과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고추·구기자 미식 특화존을 조성해 브랜드 각인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부시사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관내 청년 창업자, 1인창조기업 및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비즈니스 네트워킹 테이블’ 두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핵심 역량 연결과 정보 융합을 통한 실질적 협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첫 회에 이어 진흥원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현장 밀착형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는 기술보증기금 김동기 전문평가위원이 초청되어 ‘기술보증기금 거절 사례 분석 및 실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술금융 현장에서 직접 쌓은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기술보증 신청 시 실제로 직면하는 거절 사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전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원장은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과 고환율·고금리, 내수 침체가 겹치며 기업 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어려울수록 멈추지 않고 함께 달릴 때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힘이 되는 실질적인
(중부시사신문) 안양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자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도시 전환과 안양시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인 윤순진 교수를 초빙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윤 교수는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질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에 대해 풍부한 연구 및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대면 교육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안양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안양시 직원 총 1,000여명이 교육을 경청했다. 윤순진 교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환경을 넘어 행정, 경제,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과제”라며 “공직자 모두가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 능동적으로 실천해야만 탄소중립 도시라는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기후변화 정책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중부시사신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중독예방 시민강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중독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재미있는 중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일상 속 중독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극복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강좌는 안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QR코드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중독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