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자원화를 통해 경종농가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 생산비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현장 기술지원을 지난 4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2025년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 시범사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환경기술원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과 퇴비사 관리, 가축분뇨 관련 축산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등이며, 특히 지난해 지원된 퇴비 살포기와 부숙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집중 지도가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퇴비 부숙도 향상을 위해 적절한 교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호기성 미생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발효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퇴비사의 적정 유효 높이는 1.5m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퇴비더미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공기 순환이 어려워져 퇴비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대장 작성 방법 교육도 병행됐으며, 가축분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복잡해지는 재정 환경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예산·회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재정의 날’ 교육을 실시했다. ‘재정의 날’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군이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4월 교육은 군 재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보조금 관리’를 핵심 주제로 선정해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교육은 보조금의 편성부터 교부, 집행,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과 함께 특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및 집행 기준 ▲증빙서류 관리 및 정산 절차 ▲부정수급 발생 시 환수·제재부가금·형사처벌 등 제재 기준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적정 집행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지방보조금 관리의 중요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지방보조금은 집행의 적정성과 투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 들썩들썩’ 행사를 본격 가동했다. 군은 지난 29일 비봉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번째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동네 들썩들썩’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읍·면·마을을 전문 공연단이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번기를 제외하고 연간 총 12회에 걸쳐 매달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청양 구석구석을 찾아가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청양지회가 주관한 이번 첫 공연에는 2026년 충남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휩쓸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극단청양’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최호, 황성은 등 전문 공연인들이 가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체감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열린 이번 회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지역 내 자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운곡면장과 각 주민단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운곡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대응 계획을 직접 도출하는 ‘참여형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마을 사정에 밝은 주민단체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대거 참여한 만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명 사랑 환경’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도출된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군의 자살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을 맞아 청양을 응원해 주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더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기간 중 청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며, 선착순 5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고향사랑e음)이나 오프라인(농협 방문)으로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단, 선착순 50명이 달성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기부자가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포인트를 받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챙길 수 있어 총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현재 군은 답례품으로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청양 더 한돈, 고춧가루, 쌀, 꿀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있어 기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중부시사신문) 국내 소프트테니스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약 130여 명의 해외 선수단도 참가해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100회를 훌쩍 넘긴 오랜 전통을 지닌 국내 대표 소프트테니스 대회로,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소프트테니스 발전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매년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유망 선수 발굴과 종목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 개최지인 문경은 국제 규격의 소프트테니스 전용 경기장을 갖춘 소프트테니스 중심지로,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국 및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n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등 제2급 감염병과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 제4급 감염병이 포함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장마 및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체계를 운영하고, 비상방역 기간에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집단 설사 환자 등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집단발생 기준은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같은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 중 2명 이상에서 설사, 구토 등 장관감염 증상이 나타난 경우이며,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
(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지난 29일 상록수역광장에서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로부터 자동식기세척기를 기탁받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이동밥차 무료급식’의 위생적 운영과 봉사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현장에서 배식 봉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를 비롯해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안산사랑, 사계절봉사단, 안산상록경찰서모범운전자회, 본오3동바르게살기, 남성중앙의용소방대, 안산뚜벅이, 안산문화재단 임직원 등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조리와 배식, 현장 안전지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생활음악협회 안산지부 공연을 비롯해 밀알미용봉사단과 행복사랑봉사단의 이·미용 봉사, 박진영병원의 혈압·혈당 관리 및 건강상담, 안산시행정동우회의 노인복지제도 및 돌봄지원 무료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김성미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 회장은 “오늘 회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보니, 나눔이 주는 기쁨과 보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느
(중부시사신문)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사업 ‘마인두 오브 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인두 오브 스쿨’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학교와 협력해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이해 교육과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형 정신건강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마음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교내에 QR코드를 활용한 ‘마음건강 스쿨벤치’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마음건강 스쿨벤치’에는 다문화 학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QR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심리 지원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돕고, 보다 포용적인 학교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건강을 점검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
(중부시사신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9일 경기도미술관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관기관 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기관 간 연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자살 현황과 센터의 주요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자살 고위험 학생 발굴 및 개입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자살 고위험 청소년을 위한 ACT 기반 상담’ 교육도 진행했다. 감정과 사고를 수용하면서 행동 변화를 이끄는 상담 접근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청소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더 효과적인 자살 예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교육과 단기 개입 프로그램,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