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레이싱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를 체험하는 특별한 놀이터가 안양에 펼쳐진다. 안양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안양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안양, 아이의 선택이 시작되는 곳”이다. 시는 특히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생각과 바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오픈 마이크’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실질적인 주체로 참여하게 한다는 취지다. 희망하는 아동은 인터넷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사전 신청자 미달 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으로 막을 올린다. 문화예술·과학(수학)기술·지역사회발전·모범생활 등 4개 분야에서 선정된 모범 아동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아동의 존엄과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를 확인하는 ‘아동 권리 선언’ 낭독을 통해 어린이날의 본래 의미를 되새긴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멘토를 구성하고, 우울감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1:1로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령지구협의회 등 3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며, 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를 멘티로 선정해 관리한다. 멘토는 주 1회 이상 방문 또는 주 2회 이상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서비스 등 정서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자살 위험 신호 발견 시 즉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등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활동은 ‘잇길’ 모바일 앱에 기록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보령시는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멘토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명지킴이 교육과 멘토링 활동 방법 등을 안내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뇌심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건강 지식과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뇌심혈관질환의 이해 ▲주요 증상 및 위험 신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예방을 위한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방법 등이 포함됐다.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으로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습관, 금연 및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을 제시했으며, 직장 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골든타임 내 의료기관 이송의 필요성과 응급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뇌심혈관질환은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공시한 일자리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보령시가 수립한 ‘2026년 일자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대응해 산·학·관 유관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취업지원기관, 교육기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13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단순한 실적 공유를 넘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안건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일자리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 점검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2026 보령시 취·창업박람회’ 및 ‘희망드림 취업캠프’의 차별화 방안 ▲지역 기업들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고용지원 제도 안내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보령시는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공시된 일자리 목표가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지역 내 고용환경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난 29일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장례식장 5개소와 자살 고위험군(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에 대한 위기 대응 및 사후관리, 자살예방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및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보령아산병원(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장례식장), 남포보령장례식장, 웅천장례식장, 대천역전장례식장, 보령수협장례식장이 참여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위기 대응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은 자살 유족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법률·행정 안내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다. 협약에 따라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해 ▲응급대응키트 제공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장례식장은 자살 유족 발생 시 ▲자살유족 지원키트 제공 ▲신속한 정보 연계 ▲자살 유
(중부시사신문) 보령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이후 철저한 현장점검과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초기 혼선을 차단해 왔으며, 그 결과 29일 오전 8시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의 36%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원활한 접수율을 기록 중이다. 시는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주까지 시행한 요일제 접수를 종료하고, 다음 주부터는 요일 구분 없는 상시 신청 체계로 전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읍·면·동 복지팀과 협력해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친다.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은 도서지역 주민과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최근 기승을 부리는 지원금 사칭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8일 오전 운정 북두레공원에서 진행한 ‘제3회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오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함께해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그린 업(Green UP)’은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공원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관계 부서에 보수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광고물 제거 활동까지 병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 보호, 건강 실천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지역 주민, 해오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해 세대와 지역 사회를 아우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북두레공원 일대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 안전 위험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지
(중부시사신문) 파주보건소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건강 활동을 지원하는 녪년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이란 지역사회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프로그램 기획,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3년간 총 14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한편, 신체활동 확대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발생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파주 전 지역(운정·교하 포함) 20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및 단체다. 총 8개 팀을 선정하고 팀별 참여 인원은 15명에서 20명 이내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선정된 팀에는 강사비 또는 강사비와 운동 물품 등을 지원하며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팀은 ▲보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걷기 챌린지’특전(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5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목표 달성자 전원에게 특전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더 이상 당첨 여부를 기다릴 필요 없이 정해진 걸음 수 달성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누구나 파주페이 3천 원을 받을 수 있어, 걷기 실천에 대한 참여 문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책은 시민 제안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추첨 방식은 참여 의욕을 떨어뜨린다”라는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목표를 달성하면 동일한 특전을 받는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참여 동기를 강화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지속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전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5천 원에서 3천 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지급 대상을 확대했으며, 파주보건소는 매월 약 800명 이상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해당 사업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므로 연간 예산이 소진될 경우 특전 제공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특전은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총기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유해야생동물 구제 활동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피해방지단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울·인천·경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은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 및 안전수칙 ▲'야생생물법' 등 관련 법령과 처벌 규정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오발 및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대책, 포획 활동 중 금지행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포획 포상금 부정수급 사례와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포획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파주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포획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