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9일간 천안시로컬푸드 직매장과 동천안농협, 입장농협 등 3개소를 중심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사품목은 채소류 37점, 과일류 26점, 버섯류 8점, 서류 4점, 견과종실류 1점 등 26개 품목 76점으로, 463개 잔류농약 성분을 정밀 분석한 결과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센터는 앞으로도 농산물안전분석실을 활용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모니터링 대상 매장과 시료수를 점차 확대하고,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 이내로 검출되더라도 씻기와 껍질 벗기기, 데치기 등의 일반적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농약 성분이 대부분 제거되거나 분해되므로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도심 내 길고양이 개체수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포획(Trap), 중성화 수술(Neuter), 방사(Return)의 약자로, 무분별한 번식을 억제해 소음 등 주민 갈등을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동물병원 6개소와 협약을 맺고 올해 총 940마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3년간 약 2,850마리의 중성화를 완료하며 개체수 조절 성과를 거둬왔다. 사업 대상은 도심지에 서식하는 길고양이다. 단 몸무게 2kg 미만, 임신 및 포유 중인 고양이, 반려묘 및 외곽 지역 들고양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성화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에는 협약 병원의 안내에 따라 포획부터 수술, 회복, 방사까지 단계별 절차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TNR 사업은 시민 불편을 줄이고 길고양이와의 평화로운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장산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발산·장산지구 배수개선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천안시는 최근 충청남도로부터 발산·장산지구에 대한 배수개선사업 시행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액 국비로 확보한 1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배수문 4개소를 신설하고, 총연장 3.74km에 이르는 배수로 9개 노선을 전면 정비한다. 발산·장산지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시 농경지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주민들로부터 배수시설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시는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축구장 약 130개 면적(92.2ha)의 농경지가 침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발산·장산지구는 2023년 기본조사 대상지구 선정 이후 지난해 10월 한국농어촌공사(천안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집중호우에도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이 조성되어 농가 소득 증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올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확대하는 주요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달라지는 천안 새로운 변화’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시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교통·복지·행정·문화·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4건의 주요 정책 변화를 분야별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분야별 맞춤 지원 정책과 생활밀착형 제도를 중심으로 체계성과 가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영주차장 조성, 코리아풋볼파크 실내체육관 개관, 천안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 등 시민의 일상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인프라 확충 계획이 담겼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변경,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환경·교통 분야의 생활편의 개선사항과 지방소재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감면 등 주요 세제 변화도 함께 안내한다. 분야별 주요 복지정책 변화도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출생축하금 확대와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강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비롯해 천안형 그냥드림 지원사업, 천안형 통합돌봄,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 확대, 장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다변화를 위해 ‘2026년 해외시장 개척 수출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국제우호도시 연계 B2B 수출상담회 등으로 추진되며, 단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수출 계약 체결에 초점을 맞췄다. 천안시는 신규 수출지원사업으로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내달 5일 소노벨 천안에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바이어 15개 사와 관내 기업 40여 개사가 참여하는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기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 체결과 장기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해외시장개척단은 소비재와 기계부품 등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상반기에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 우수 중소기업 5개사 등으로 구성된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 ‘노사 한마음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외산면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들이 준비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절 기간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는 방향에 중점을 두었다. 공단은 2018년부터 이후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취약 가구 주거환경 개선 ▲농번기 농가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주희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나눔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오는 20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 조성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충청남도·부여군 특별사법경찰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와 학원가 밀집지역 피시(PC)방, 만화카페 등 청소년 출입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재료 및 완제품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여부 ▲무표시 제품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제품 판매·제공 행위 ▲청소년 출입·이용과 고용 제한 표시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사전 예방과 계도 중심의 단속을 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결핵 전파 가능성이 높은 노인복지시설인 주간보호센터의 집중 검진을 통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결핵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결핵 검진(흉부X선 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어르신에 대해 추가로 객담검사를 진행하며, 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로 확진되면 부여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며, “오는 4월에도 주간보호센터와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2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여군 여성농민회(회장 김은심)는 부여군 농업인회관 3층에서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여군 여성농민회 회원 40여 명과 권태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충남연합 회장, 신지연 전여농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박수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부여군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지난 2025년 주요 사업 및 활동 보고, 2026년 사업계획 수립,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이임하는 김은심 이임 회장은 ‘24·25년 부여군 여성농민회장을 역임했으며, 취임하는 박은희 신임 회장은 부회장으로서 여성농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회장 이·취임식 이후에는 그동안 부여군 여성농민회를 위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상 및 모범상·디딤돌상을 수여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김은심 이임 회장은 “그동안 여성농민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정책 발안과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농민회의 일원으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벼농사의 물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농촌진흥청(KOPIA)에서 교육 내용의 실습과 교육 진행 협조를 요청했고, 부여군 행정과 쌀 전업농 부여군연합회(회장 김민호)의 오윤환 충화지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벼의 생산량을 늘리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그 목적으로 KOPIA센터의 우수 볍씨 종사 센터 사업 진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은 올해 조성할 벼 재배단지 60ha 중 약 10ha를 KOPIA센터의 ‘우수 볍씨 종사 센터 사업’을 위한 우수 볍씨 생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KOPIA센터의 국제 전문가 및 벼농사 과학 연구서 연구진이 참석했고,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농가와 각 군의 농업지식혁신청(AKIS)의 직원이 참석했다. 부여군은 이번 교육 참석과 더불어 협력 중인 나망간주 정부와의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2026년 벼 재배단지 60ha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