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만성질환자 조기 발견과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홍성군의 고혈압진단경험률은 25.5%로 전년 대비 1%p 감소했고, 당뇨병진단경험률은 10.2%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이는 전국과 충남의 수치 대비 높은 수준으로,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인 만큼 정기적인 혈압·혈당 수치 확인과 선제적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건강상담실 상시 운영과 함께 매주 수요일(오전 9:00~11:30)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1:1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병의원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진,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4종을 보건소 신규 등록 환자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발급된 의뢰서 지참 후 연계 병의원에 방문하여 검사받으면 된다. 이 외에도 20~50대 청장년층 대상으로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운영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관내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이루어진 이번 면담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성과가 공유됐다. 홍성군은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대비 약 2.3배(353억 원) 대폭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약 20억 원 이상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보증 이용 기업의 폐업률은 2.58%로 홍성군 전체 평균인 7.96% 보다 5.38%p 낮게 나타나, 금융 지원이 지역 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홍성의 지역 특색을 살린 ‘유기농업특구 특례보증’과 ‘지역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신규 제안했으며, 친환경·유기농 인증 농가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보증료 인하와 100% 전액 보증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 특화 산업과 골목상권을 동시에 살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장 밀착형 지원과 청년 유입을 위한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생업으로 바쁜 상인들을 위해 ‘금융상담버스’를 운영, 생업 현장에서 직접 보증 신청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드는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다자녀가정의 부 또는 모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다자녀가정 인증카드 발급으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출산 장려와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주택
(중부시사신문)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과원 경작 농가에 공급한 약제의 집중 방제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검역병해충으로, 감염 시 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면서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이 전염병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감염되면 과수원 전체를 매몰 또는 폐원해야 한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궤양 제거와 과수화상병의 발병 시기에 앞서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농가 351곳(210㏊)에 3회분의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1차 방제는 개화 전인 꽃눈 트기(꽃눈발아) 직전, 2차는 10~20% 수준의 개화 초기 단계, 3차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일 이내)에 방제해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1차 방제에서 사용되는 약제는 석회보르도액으로, 다른 약제와 혼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방제 작업자는 농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코와 입 주변을 완전히 밀착시키는 산업용 분진 마스크와 보안경, 방제복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7일부터 만 15세 이상 세종시민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확산를 위한 무료 안전교육 신청을 받는다. 올해 안전교육은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기수별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해 초급과정 3기, 중급 과정 1기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교통법규 등을 익힐 수 있는 이론교육부터 자전거 타는 방법, 도로 주행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주말반을 올해에도 편성해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기수별로 총 10회에 걸쳐 회당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과 안전모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은강 대중교통과장은 “무료 안전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사용문화를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앞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제3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6~2029년)에 따른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의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전략,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세종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유관기관, 전문가, 학부모, 아동참여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행계획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인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을 기반으로 6대 정책영역, 13개 정책과제,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권역별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운영 ▲아동·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 운영 ▲아동 참여기구 활동 활성화 ▲아동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이 포함됐다. 총 사업비는 157억 1,000만 원 규모로, 국비 36%, 시비 64%가 투입된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을 조성하
(중부시사신문) 강원도립대학교는 '주문진 도깨비 포럼: 우리 시대의 명사가 전하는 말' 제4회 행사를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주문진 도깨비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이슈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공개 강연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는 전 해군 1함대 사령관을 역임한 김진형 사령관이 초청명사로 나선다. 김진형 사령관은 “우리의 미래 블루 이코노미, 이제는 동해시대”를 주제로, 해양을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 전략과 동해의 가치,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 이코노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해 해양경제벨트 구상과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한 인재 양성 방안도 함께 제안한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 중심 지역으로서의 경쟁력을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주문진 도깨비 포럼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소통의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전문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도내 수소 거점도시 강릉과 동해를 중심으로,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산업 진출 기업들을 적극 지원, ‘강원형 지역 기반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수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6년 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억 6700만 원이다. 도가 총괄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위탁・수행하며, 2개 시(강릉・동해)가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강릉 또는 동해에 소재하면서, 수소 분야로의 업종 전환을 희망하거나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 선정은 추후 공모(4월)와 평가(5월)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크게 2가지다.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한 수소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및 기술 검증을 지원한다. 또한 특허・인증, 기술 고도화, R·D 컨설팅을 통해 실제 제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1일, ‘춘천 소양강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 응원 이벤트' 운영하고, 도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안내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다수의 도민이 참여하는 마라톤 행사와 연계해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현장에서는 도 대표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를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청렴대길(淸廉大吉)’, ‘ 강원의 봄 완주 성공’ 등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틀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완주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입춘대길’에서 착안한 ‘청렴대길’ 슬로건을 중심으로 봄의 시작과 함께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참여와 공감 중심의 방식으로 청렴 가치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마라톤 출발지와 결승지 일대에서는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및 제도 개선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전일인 6월 2일까지 도 및 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공직기강 해이와 선거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사위원회는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철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과 도민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적·관행적 업무 처리 행위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공직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와 주요 선거법 위반 사례를 전파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 및 시군 누리집에 행정안전부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연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해 도민 제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감찰 기간 중 적발된 비위 관련자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