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군기시장은 27일 오후 시청에서 최근 ’경기용인 플렛폼시티‘에 대한 일부 세력들의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주장에 대한 긴급히 기자회견을 했다.

’경기용인 플렛폼시티‘는 용인도시공사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100% 공공개발사업으로, 자본금이 절대 부족한 용인도시공사의 재정적 한계를 무릎쓰고 개발이익을 용인시에 재투자한다는 조건으로 경기도주택도시공사와 협의하여 정상적으로 순항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총 사업비 6조2850억이 투입 예정금액중 경기주택도시공사가 95% 출자하고 용인도시공사가 5% 출자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경기주택공사가 95% 출자했기 때문에 경기도가 개발이익 95%를 환수해간다는 일부 세력들의 주장이 있으나, 이에 대해 ”당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에 참여시 개발이익금을 용인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재투자하겠다“는 약속이 되어 있다고 분명히 했다.

또한 개발이익금이 경기도 도민환원기금으로 흘러 들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도민환원기금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익배당금으로 조성되는데 전체 사업장의 발생한 이익금 중 개발투자비와 사업비 그리고 지역 재투자비 등을 뺀 금액의 20%만 적립된다“고 했다. 따라서 ”경기도로부터 플렛폼시티 개발이익금은 도민환원기금 조례에서 정하는 기금의 재원과 관계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토지와 건물이 수용되는 원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 마련 외에도 ”토지주에게 현금 대신 해당지역의 다른 토지로 보상하는 ’대토보상‘을 통해 개발이익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플렛폼시티틑 오는 3월에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9월부터 보상협의 절차를 돌입하고, 년말에 실시계획인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9년 완공할 목표로 순조로운 진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렛폼시티‘는 용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110만 용인시민들에게 차원 높은 삷의 터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함께 미래의 동력이 될 가장 큰 성과로 순항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백 시장은 ”일부의 악의적이고 흠집내기로 중단하라고 하고, 향후 거짓정보로 시민들을 혼란을 야기 시킬 경우 모든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