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하남시에 위치한 만두집은 2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을 부탁하며 하남시에 하남사랑愛나눔 성품(효도지팡이 300개)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용선 만두집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만두집은 이번 기탁 이외에도 2020년 5월부터 꾸준히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지팡이를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용선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도움이 될 기회를 고민하다가 효도지팡이 기부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에 전달되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30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