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 취약계층 70가구에 쿨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고시원이나 원룸 등 주거취약시설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 저소득 가구 이웃이 계절에 맞는 이불을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쿨잠을 부탁해’라는 특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여름용 이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