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가 아이들에게 깨끗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공원 모래 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모래 놀이터가 있는 일산서구 관내 어린이공원 22개소에 모래 소독과 교체를 완료했다고 7일 전했다.
시는 어린이 공원 내 모래 놀이터에 ▲모래 소독 ▲이물질 제거 ▲고압살균을 실시했다. 또한 궁골, 장성어린이공원 2개소는 기존 모래를 제거하고 새로운 모래로 교체했다.
시 담당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