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30일 화정본정형외과가 200만원 상당 라면 70상자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화정본정형외과 관계자는“병원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훈 관장은 “복지관과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정본정형외과는 환자 맞춤형 치료 시스템과 뛰어난 4명의 전문의로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정형외과다. 또한 개원 이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온 나눔 우수 병원이기도 하다.
기증된 라면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