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7일 새마을문고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호박브로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탄위브하늘채 전통한복동아리 정용신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색의 한복 원단을 골라 바느질하고 구슬을 달아 브로치를 만드는 경험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브로치를 예쁜 머리끈이나 다양한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금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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