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은 지난 14일 장흥테마기행의 8차 공연인 ‘카페벅헤드와 함께하는 아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정수 장흥면장 및 박은석 장흥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마을 이장,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김진나의 바디페인팅 소개와 시연을 시작으로 ▲김영소영의 포크송 공연, ▲멜로우가든(최훈, 선주)의 노래 공연, ▲바디페인팅 주민 체험 등 다양한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정수 면장은 “아주 쌀쌀한 날씨 가운데에도 이렇게 많은 주민분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테마기행 9차 공연은 오는 21일 관내 ‘모어그린 카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