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생활개선연합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회원의 대상 지역은 백석, 은현, 장흥, 회천 등 읍면동으로 모집하고 거주하는 읍면동 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농촌 발전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기한내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의 생활개선과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역사 깊은 조직이다.
과거에는 농사 기술 교육과 생활개선 활동에 역량을 높였으나, 현재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연아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및 합격 된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