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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후반기 당대표 現 정용한 대표의원 선출

후반기 당대표 선거, ‘3선’ 정용한 당선…2026년 6월 말까지 임기 수행

- 정용한 대표 의원 “재개발‧재건축 등 성남시 현안 철저히 점검하고 이행하겠다”

 

성남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이 후반기에도 국민의힘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17일 오후 의원 총회를 열고 3선의 정용한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후반기 여야협치를 통한 성남시의 발전과 성남시장의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을 대신해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남시 현안사항인 재개발·재건축을 촉진하는 등 각 지역 현안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의원들의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한 대표의원은 제5‧6‧9대 성남시의원 및 문화복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