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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대한민국 먹거리 책임지는 ‘글로벌 성남’ 완성하겠다"

3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서 4차산업, 복지, 주택, 교통 정책 비전 밝혀

 

(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지난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시민 혈세를 아껴가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원을 절약한 것 등을 보람된 성과들로 꼽았다.

 

또한 그동안 장기간 표류했던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것과 성남 위례지구 포스코홀딩스 유치를 통한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산업자원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국도비 200억원 확보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성남이 ‘대한민국 성남’에서 ‘글로벌 성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처음으로 성남시 단독관을 열어 참가한 ‘CES 2024’에서 관내 24개 기업이 참가해 1455억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린 것과 지난달에 조지아주의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해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기회를 마련한 것을 소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명문인 미국 카네기멜론대 엔터테인먼트기술센터(ETC) 캠퍼스 판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2028년까지 ‘카이스트 성남 AI 연구원’ 건립과 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 7월 개원,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9월 운영 등을 통해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과 힐링의 ‘명품 그린도시 성남’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성남역 개통에 맞춰 환승센터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작년 10월 신청해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명품 탄천 조성 1단계 사업을 작년 완료한 데 이어서 11월 준공되는 2단계 사업을 통해 시민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탄천 교량 보강, 보도교 재가설 공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또한 “원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은 신속,투명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출발한다”라고 밝히며 원도심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11월 선도지구 최종 선정을 앞두고 분당 재건축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청년 희망 도시를 만들기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청년 주거안심패키지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넘치는 희망 도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 자 회 견 문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아 92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민선 8기 성남시장으로 취임해 임기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뜻을 받들어 뛰어온 결과,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행정혁신대상’ 수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두루 공공과 민간으로부터 100가지에 달하는 수상을 했습니다.

 

민선 8기 148개 공약사업은 현재 55개 사업을 완료하고, 이행률은 63%에 달합니다.

 

민선 8기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했습니다.

 

민선 8기의 시정 목표 중 가장 시급한 것은그릇된 시정을 되돌려 놓는 일이었습니다.

 

현재진행형인 대장동 개발 비리를 비롯해 성남FC, 백현동 아파트, 정자동 호텔 등 특혜성 시비를 낳은 행정이 많았습니다.

이전 집행부의 무책임한 결정으로 혈세가 낭비된 사례도 많았습니다.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 산책길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왕저수지를 사들인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2022년 전임 정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1,180억 원에 매입 계약을 맺었고, 현재 총사업비가 토지 보상비를 포함해 1,500억 원이 넘습니다.

 

판교의 노른자위 시유지인 판교 구청사 부지는 원매자의 매입 자격 요건이 미흡한데도 매각해 기업에 부당한 혜택을 주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도 지난 2월에 나왔습니다.

 

2021년 약 8,300억 원에 매각했던 이 부지의 가치는 현재 30%가 상승해 1조 8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싸라기 땅입니다.

 

분당-수서간 도로 소음저감 터널 상부 공원화 사업의 경우

작년 11월, 착공 8년 만에서야 준공된 1단계 사업은 당초 사업비 1,580억 원에서 2,105억 원으로 525억 원(33%) 껑충 늘었습니다. 상부에 나무 고사 등의 하자가 드러나고 있어 보수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 또한 603억 원에서 853억 원으로 250억 원(41%)의 증액이 예상됩니다.

 

1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진행 중인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는 당초 계획된 공사 기간은 4년인데 10년째, 11년째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소음과 분진, 교통체증 등 시민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어 공사 기간 연장 불승인, 지연배상금 부과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루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이매동 일원의 개발할 수 없는 토지를 공원용지로시가 348억 원의 혈세를 들여 매입해 감사원에서 검찰에 고발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민선 8기는 소중한 세금을 아껴 쓰면서 양질의 성과를 서둘러 내는 데 힘썼습니다.

일례로 모란민속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 원을 절약하고,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 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 원을 절약하는 등 혈세를 아끼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운중동 버스차고지를 지하화하는데 약 1,20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을 재검토해 지평식으로 하도록 함으로써 500억 원 이상의 혈세 절감 효과를 낼 것입니다

 

‘공정과 혁신을 해내지 않으면 성남시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시정 정상화를 추진해 많은 부분에서 안정화를 이뤄냈습니다.

 

백현MICE 대역사, 분당구보건소 신축 사업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지부진하던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은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인가 신청 등으로 올해부터 본격 정상궤도에 올랐습니다.

 

백현마이스사업은 정자동의 6만2천 평 부지에 6조2천억 원이 투입되는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입니다. 그럼에도 민간 사업참여사들이 연대책임을 회피하는 등으로 인해 사업이 불투명했습니다. 연대책임의 당위성을 강하게 밀어붙여연대책임을 묻는 조항에 사인하게 만들었습니다.

 

2025년 착공해 2030년에 준공하면 성남의 미래를 책임질 최첨단 복합마이스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 코엑스보다 현대화된 최첨단 복합 마이스 단지가 될 것입니다.

컨벤션센터는 시에 기부채납되지만 시의 초기 적자 리스크를 덜기 위해 5년간 시행사가 책임운영토록 하기로 했습니다.

 

분당구보건소는 보건소와 함께 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시설을 갖춘 복합보건센터로 현 자리에 새로 지어집니다. 시기도 앞당겼습니다. 정부에 거듭 요청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하는 일괄입찰 방식을 채택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건축합니다.

2029년이면 지하 4층, 지상 10층의 새 보건소가 성남시민의 건강을 챙기게 됩니다.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추진은 의대 정원 확대 등 국가정책 추진으로 작년 11월 보건복지부에 낸 신청서 승인이 예정보다 미뤄지고 있지만 공석인 원장을 공모하는 등 조속한 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남은 ‘대한민국 성남’에서 ‘글로벌 성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노력으로

성남시 국제교류 도시는 8개국 12개 도시로 늘었습니다.

 

작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미동맹 70주년 평화음악회 개최 등의 교류를 추진했습니다.

이곳에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개관해

관내 49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성남시 단독관을 열어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는 관내 24개 기업이 참가해 1,455억 원의 수출 계약고를 올렸습니다. 15개 기업은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와는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 동참 등 자매도시 교류를 재개하고 지난달에는 조지아주의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로 날아가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풀턴카운티 개발청 간에는 산업·경제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어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기구인 2024년 이클레이의 세계총회에 토론 패널로 참석해 성남시의 생물다양성 보존 정책과 환경분야 ESG 활동 등 성남시의 우수사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올 10월에는 한국 지자체장으로는 최초로 미국 싱크탱크 아스펜연구소와 블룸버그 자선재단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블룸버그 시티랩 국제회의에서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600여 명의 전 세계 시장과 기업리더, NGO, 정책 입안자에게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위원회가 성남시를 방문해 첨단산업을 배우고 갔습니다. 우리와는 드론운영체계 구축 및 드론배송 사업 협력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관료들이 성남의 디지털 시정을 배우러 방문한 바 있습니다.

 

4차산업 인재 육성과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 유치에 힘썼습니다.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명문인 미국의 카네기멜론대

엔터테인먼트기술센터(ETC) 캠퍼스 판교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피츠버그 소재 대학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성남시를 답방한 키스 웹스터 ETC 학장 일행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월에는 성남시를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분당구 판교동 시유지에

‘카이스트 성남 AI 연구원’을 2028년까지 건립, 개원하기로 하고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설립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한 성균관대와도 손잡았습니다. 시스템반도체,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7월 열기로 했습니다.

 

4월에는 서강대와 시스템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9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명실상부한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이름난 판교는 이미 해외 과학자, 사업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드론 등

4차산업의 핵심 미래산업 분야가 번성하고 있습니다.

 

성남 위례지구 약 17,000평에는 포스코홀딩스를 유치해 4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029년 첨단교육 연구시설과 업무, 의료시설이 조성되면 성남시 4차산업 클러스터 핵심지역으로 부상합니다.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에도 주력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는 높은 취업률 속에올해 3기에는 교육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합니다.

 

성남시는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도시입니다.

영국표준협회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 획득에 이어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도 받았습니다.

 

올 2월에는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드론 유료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 8월부터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또한, 항공교통·물류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 작년 7월 롯데 컨소시엄과 도심항공교통(U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에 ‘성남시 도심항공교통 도입 방안 정책연구’를 완료했습니다. 최근에는 UTK(UAM Team Korea) 워킹그룹에 참여기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동향에 발맞춰 첨단항공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6월 국·도비 170억 원 공모 사업인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된 이후 국방용 반도체 검증 기반 구축 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총 국·도비 2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내년부터 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거환경 개선은 행복도시의 출발입니다.

 

시민 주거복지 향상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4만 세대 주택 공급사업은 작년 연말까지 37%인 1만 4865세대 공급을 완료했습니다.

 

분당 빌라 단지 종 환원은 1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바꾸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

 

고도 제한 완화는 성남시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3차 고도 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의 결과물이 9월에 나옵니다.

이후 국방부와 군 관련기관을 설득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어르신, 아동, 장애인... 사회적 약자 맞춤 복지망은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구축했습니다.

 

2022년 취임 직후 코로나19 장기화와 주택공시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를 50% 감면했습니다.

 

경기도 최초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전 시민으로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이전과 비교해 13% 늘어난 50%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향후 예방접종 사업을 더욱 확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정밀진단 본인부담금을 최대 33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6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 연간 최대 23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습니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월 최대 15만 원의 택시비를 지원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는 월 10만 원의 복지수당을 신설했습니다. 명절 보훈 가족 위문도 설과 추석 2회로 확대했습니다.

 

현충탑과 보훈회관도 시청 쪽으로 이전해 보훈도시의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수도권 최초로 시립동물병원을 열어 취약계층에 대한

반려동물 진료비를 최대 70%까지 감면하고 있습니다.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 달님 놀이터’를 설치해 대상 연령을 취학 전 아동으로 확대하고,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 지원과 출생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어가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열어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지역의 장애인복지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신흥2동에 장애인복지관을 2025년 말 완공 목표로 건립하고 있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가족급여 인정사업, 경기도 최초 7호의 청년주택 제공 및 주거 종합 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를 위한 지원을 더욱 넓혀 가겠습니다.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중증 장애인 택시요금 지원을 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모든 장애인 대상 버스요금 지원을 준비 중입니다.

 

‘수도권 교통 허브’, ‘1등급 안전 도시’ 토대 구축으로

건강과 힐링의 ‘명품 그린도시 성남’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성남역이 개통하면서 GTX 광역교통 시대가 열렸습니다. 환승센터 마련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민 이동권 확보를 위해 택시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성공적으로 조율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또한 공공성 강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확대했습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서울에서 성남을 지나 용인, 수원, 화성까지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5월, 용역을 통해 검토된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작년 10월 신청해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힘쓰겠습니다.

 

8호선 연장 사업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례트램은 내년 9월 이후 개통되며, 월곶~판교선은 올해 6월 착공, 향후 경강선과 연계해 2028년부터 강원 강릉까지 운행하게 됩니다.

 

탄천 교량 보강, 보도교 재가설 공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를 완료합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전면철거 후 재가설되는 수내교는 6월부터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설치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분할 시공해 완공합니다.

 

시민들의 눈높이 맞춤형 힐링 정책인 맨발 황톳길 조성은 작년 6곳 개장에 이어 올해 화랑공원, 희망대공원 등 5곳에 추가 조성했습니다.

 

명품 탄천 조성 1단계 사업은 작년에 완료했고,

11월 준공되는 2단계 사업을 통해 시민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테니스장(야탑, 태평)을 비롯해, 신규 체육시설인 X-게임장(야탑)과 축구장(수진)이 조성되며,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수내교~서현교 지점에 완공됩니다.

 

아울러 탄천 15.7km 구간의 퇴적토 준설 작업을 완료해 하천 범람을 막고, 수질은 버들치가 사는 1급수로 더 깨끗해졌습니다.

수영, 헬스, 탁구 등 생활 스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를 2월 개관했습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일터와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청년 친화형 아름다운거리로 탈바꿈합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 3개 구간 1.2km를 대상으로

2025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쉼터, 첨단 미디어공간, 문화 콘텐츠 발굴 등으로 노후 산업단지 이미지를 벗고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입니다.

 

기업과 고객, 이성과의 만남 주선으로 취업과 창업, 결혼과 저출생 극복 등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청년 희망 도시를 일구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최대 고민거리는 일자리와 주거 문제입니다.

올패스(ALL-PALL)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저소득청년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크 형성, 사업화자금을 지원합니다.

 

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딩 기업인 와디즈와 협력해 창업 준비 지원금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3년 차인 올해까지 총 58개 팀을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1억 원의 예산으로 ‘취업 청년 주거안심패키지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취업 중인 청년들에게 부동산 중개비‧이사비 40만 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주택 월 임차료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를 제공하는 ‘솔로몬의 선택’에서 드디어 1호 결혼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작년 11월 행사 때 맺어져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며 예비 신랑이 시장실을 찾아와 주례를 부탁했으나 아쉽게 공직선거법상 제한으로 하객 참석과 축하만 하기로 했습니다.

 

솔로몬의 선택은 작년에 5번 개최하고 올해는 2차까지 진행했는데 평균 경쟁률이 6대 1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굉장합니다. 올해 총 8차례 시행합니다.

 

국내 주요 언론의 보도는 물론이고, 세계 유수의 매체인

뉴욕타임스, 로이터통신, 보스턴글로브 등이 집중 조명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멕시코에서 10월 열리는 블룸버그 시티랩 국제회의에서 ‘솔로몬의 선택’ 성공사례를 발표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습니다.

 

성남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결혼과 출생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과정도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 중입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바로문자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생소통 현장 투어’ 등으로 더 많은 현장에서 더 많은 시민을 만나며 더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미 시장 직속으로 ‘소통관’을 신설하고, 제 업무용 휴대전화를 시민 문자 수신 전용으로 사용하는 ‘바로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정책 제안, 민원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6월 말까지 2년간 2만 4천 건 이상이 접수돼 96% 이상 답변을 완료했습니다.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가 영그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발맞춰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야탑밸리에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를,

제3 판교에 시스템반도체 특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를,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3만 평 부지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 12월, 카이스트, 가천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공학회 등 8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했습니다.

 

2월에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일원에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산·학·연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오 관련 12개 산‧학‧연‧병 기관과는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또한 성남시에 ‘경기 과학고’ 유치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힘을 합쳐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서 강력한 유치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은

신속,투명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서 출발합니다.

수정·중원 원도심은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1기 신도시 중 최다 물량인 선도지구 1만2000호를 확보한

분당 재건축의 경우 지역여건을 반영해 선도지구 세부 평가기준과 공모 지침을 마련해 지난달 25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11월 선도지구 최종 선정을 거쳐 분당 재건축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성남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에 드론라이트쇼, UAM비행 등 AI 첨단기술을 접목해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특히 작년 1만 명 이상의 시민이 관람했던 드론라이트쇼는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2,100대를 운영해 시민 여러분께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민선 8기 3년 차인 올해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향해 본격 도약하는 해입니다. 시민의 삶에 집중하고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정의롭고 희망 넘치는 희망 도시 성남’이 되도록 절실함과 집중력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시내가 되고,

다시 냇물은 강이 되고 바다로 흘러갑니다.

 

성남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그 미래는 오롯이 92만 시민 여러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3일

성남시장 신 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