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유동혁 사장)는 7월 1일(월) 오전,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공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 한 가운데, 위연주(통합인성교육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연주 강사는 ‘장애 이해를 높이는 소통 가이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장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본 에티켓과 장애 감수성 키우기 등을 강의하며 구리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었다.

유동혁 사장은 구리도시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장애인식 개선의 계기를 통해 체육·문화시설 관리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구리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장애인식개선과 같은 소양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구리도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