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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시사신문) 지난 8월 20일 화요일 군포문화재단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C호텔 서울 금정 Gran Hall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이은희 경영관리실장, 공연기획팀 김수진 차장, AC호텔 서울 금정의 이휘영 총지배인, 안민호 인사팀장, 정유진 세일즈매니저 등 실무진까지 함께하여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내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내용 등을 논의했다.

 

주요 골자는 지역상생을 위한 상호 프로모션 연계 등 협력,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상호교차 모니터링, 양 기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지원 등으로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까지 목적을 두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2024년 7월 12일 개관하여 군포·안양·과천 지역 내 최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 개관하여, 경기 서남부권 내 첫 글로벌 체인 브랜드호텔로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군포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지역 내 첫 글로벌 호텔과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AC호텔 서울 금정 이휘영 총지배인도 “군포문화재단이 그동안 쌓아온 문화력과 함께하는 AC호텔 서울 금정이 군포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양 기관 또한 상호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