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성공적으로 개통한 8호선 연장구간(별내선) 구리역에서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한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9월 11일 진행하였다.

구리도시공사와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하는 8호선 구리역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적외선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사용하여 취약개소를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구리도시공사와 구리경찰서는 개통이전부터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역사 이용이라는 공통의 목적 아래 선제적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우범지역 및 취약 개소에 대해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의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앞으로도 8호선 연장선 구리역을 포함한 구리시 관내 3개 역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시민 안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