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권선구 평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로 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발굴된 가구에 자원 연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신규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위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활기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됐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제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격려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명의 신규 위원을 포함하여 총 14명의 민간 위원들이 활동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신규 위원 모집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평동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수거함 키트 300매를 배부하여 만들기 체험 및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지난 11일 수거함 회수를 완료했다. 소각이나 매립 시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 체험을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공동주택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4월 수거함 만들기 키트를 배부했으며 이 키트로 각 어린이집에서는 5월 한 달간 자율적으로 원아들과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를 실시하고, 가정에 가져가 폐건전지를 담아 6월 중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양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에게 건전지를 다 쓰고 나서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작은 노력까지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체험을 추진했으며 이번 체험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국 회장은 “청소년 복지와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평동 김양숙 동장은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대상 범죄(교내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가 갈수록 다변화되고 교묘해짐에 따라 실제 사례를 전파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청소년 사회환경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수원성인권센터 대표 이미경 강사와 수원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장동호 경감이 2부에 걸쳐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 ▲청소년 성문화와 성인권 ▲청소년 범죄 유형 및 대책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여 청소년 특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월 실시한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에 이어, 6월 한 달간 ‘2024년 2분기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곡선동 및 서수원 일대 노래연습장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원남부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합동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주류 보관·판매 금지 등) 준수 여부 △노래연습장 시설기준(투명 유리창 및 소방시설 등) 적합 여부 등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내 유통 관련 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지난 1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둔동 통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모기 Zero!, 감염병 Zero!'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기 생활사 및 서식 환경에 적합한 상황별 집중 방제로 모기 없는 마을을 만들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탑동은 다세대·연립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폐타이어, 버려진 빈 용기 등이 다른 지역보다 많고 숲으로 이루어진 상상캠퍼스 일원 또한 주기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모기 발생 민원이 많아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모기 유충 주요 서식처 및 신고 방법 △해충기피제분사기 설치 및 사용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법 등을 주로 다루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기가 급증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의
(중부시사신문) 군포시의회가 ‘사업 변경 신중론’을 군포시에 제기했다. 정책 사업 방침이나 계획 변경 시 법령 준수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기업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 11일 신경원 의원은 ‘한우물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당정동 181-45)사업’의 사업비가 당초 대비 66.38%나 증액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례라며 의문을 표했다. 신 의원은 “10~20%도 아니고, 이렇게 큰 폭의 사업비 증액은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됐다는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투자심사 재심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동시에 도비 지원 확보 등 재원 마련 방안도 잘 챙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동한 의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린이시 박람회 참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등의 예산이 2024년도에 편성되지 않은 부분의 절차상 미흡, 정책적 판단 부족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해외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 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개척 목적의 예산(최근 3년 평균 약 1억7천500만원 수준)이 예년과
(중부시사신문) (재)광명문화재단이 6월 20~22일‘2024 광명문화예술교육 주간-광명 어린이 상상 주간’을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광명문화예술교육 주간이‘광명 어린이 상상 주간’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포럼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어린이 워크숍'노란 양동이'▲어린이 공연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발달장애 어린이와 가족 대상 공연'똑똑똑'▲어린이 종이 미로 체험 전시'미로야 놀자!'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국내 현장 접점 다루는 논의의 장' 오는 20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열리는 문화예술교육 포럼의 경우,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이 기관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문화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워크숍, 전시 프로그램 풍성' 이번 달 25일까지는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들어진 종이 미로 체험 전시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상시 진행된다. 어린이
(중부시사신문) 안양시는 지난 11일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대상 ‘수도권매립지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 현장방문 교육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도권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170)에 조성된 야생화공원, 제3매립장, 침출수 처리장 및 매립가스 발전소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시는 이날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32명과 함께 수도권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170)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원순환과 생활폐기물 감축 등의 필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이 안양시의 쓰레기봉투를 절단해 분리배출이 잘 됐는지 성상을 직접 확인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9일 시민 30여 명과 함께 수도권매립지 현장방문 교육을 추가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께서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 등을 많은 이웃에게 전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중부시사신문) 안양시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이나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에게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송달이나 자동이체 중 한 가지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공제액이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를 신청하면 기존 1,000원에서 1,600원으로 확대됐다. 세액공제 대상은 정기분 부과 세목으로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개인분 주민세(8월)다. 공제 혜택은 신청일의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전자송달은 고지서를 이메일・금융기관 앱・간편결제 앱(네이버・카카오・페이코) 등을 통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위택스・금융기관 앱・간편결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는 은행 계좌이체와 신용카드 자동이체 방식이 있으며, 위택스・금융기관・구청 세무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연석 세정과장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