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하반기 늘다솜 장학사업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상반기 늘다솜 장학사업에 이어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장학생 선발 기준에 따라 우선지원 대상 청소년을 선정해 L·FIT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후원으로 전달했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전문 트레이너 연계 정기적인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양육 부담완화 및 자립역량 개발을 위해 학습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개인생활지원, 급식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신명철 관장은 “관내 후원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장학금 및 성장 멘토링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연천군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건강하고 힘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연천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상리교회는 1일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말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연천읍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주도로 관내 다문화가구,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상리교회 신도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백미,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수년 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천읍 행정복지센터는 기탁자분들의 숭고한 이웃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적재적소에 후원물품을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청산면 소재 ㈜엔알씨는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청산면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엔알씨는 매년 연천군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엔알씨 관계자는 “연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기업 소재지 청산면 거주 학생들에게 별도로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청산면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지역의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큰 뜻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하신 뜻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머물고 싶은 청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노인복지관은 29일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후원자 위안행사는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단체봉사, 후원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하는 이들을 위해 매년 연말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1부 공식행사로 개회 및 시상과 직원특별공연, 2부 자원봉사자·후원자 가요경연대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에는 만찬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시상에서는 연천군수 표창 개인 3명, 단체 2팀과 연천군의회 표창 개인 2명 단체 2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특별공로상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 노래경연대회에서는 각 자원봉사단체 11팀이 참가하여 출중한 노래실력을 뽐내었으며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행사를 축하하고 함께하기 위한 특별공연 또한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별공연에는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이 멋진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행사의 막을 열었으며, 즐거운 시간을 군민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연천군의회의 심상금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올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40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납부기한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날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과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납세풍토 조성과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고질ㆍ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우리군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형평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26~27일 1박2일간 국내외 생태전문가 등을 초청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연천군의 4대 군정방침 중 하나인 ‘보존관광’ 실현과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팸투어에는 새와 생명의터 나일 무어스(Nial Moores) 대표, 미국 코넬대학교 eBird의 마샬 일리프(Marshall Illif) 프로젝트 리더, EAAFP(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의 더그 왓킨스(Doug Watkins) 대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대표, 새와 생명의터 연천지부의 백승광 대표 등 국내외 관계 전문가와 시민과학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강 유역과 고대산 등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주요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을 방문해 두루미, 재두루미, 호사비오리, 뱁새, 황조롱이, 낭비둘기, 멋쟁이새, 황오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조류들을 탐조했다. 새와 생명의 터 대표인 나일 무어스 박사는 “보존관광이란 방문객들이 방문지의 보전 문제를 인식하고, 이후에 그 보전활동에 나
(중부시사신문)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학교와 지역시민단체, 장애인 단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총 141회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피해자를 돕는 지원상담소다. 피해자에 대한 상담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복지지원, 피해자 치유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성폭력 재피해 상황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정보 부족, 열악한 접근성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는 대상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해 상담지원, 지역자원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월드비전과 학교폭력피해학생지원 등의 사업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순덕 상담소장은 “도민대상 폭력 예방을 통해 보다 나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문화를 유지해 군민의 인권신장과 건전한 사회 질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특화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권윤근 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기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것은 따뜻한 관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국립암센터는 29~30일 양일간 연천군 신서면 경로당 11곳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했다.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은 상반기에 이어 신서면 소재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의료취약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낙상예방에 대한 강의와 안전한 구급함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연령이 높은 만큼 근골격계 스트레칭 교육도 이뤄졌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부터 병원과 약국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인 신서면의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고자 주민들을 위해 의료구급함과 소독약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의료기관이 부족한 우리 신서면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 국립암센터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공익적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연천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정훈 지부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을 위한 농업인 지원정책 및 각종 협력사업 등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