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비전 선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시행했던 욕구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곡읍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분과별로 그 비전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추진단 교육, 주민 욕구 조사를 거쳐 수립된 전곡읍 마을복지계획은「사람과 사람, 복지와 주민 ’잇다‘ 전곡읍」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마을 단위 안전망을 형성하는 캠페인 지원 외 4가지 분과별 사업 실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추석맞이 특화사업을 필두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 이웃을 잘 살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긴 수립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복지를 잇는 전곡읍 마을복지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당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제11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는 취소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유공자만 참여하는 간소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유공자는 연천군수 5명, 연천군의회 의장 3명, 국회의원 4명, 협의체 공동위원장 2명으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봉사자, 읍·면협의체 위원 등이 14명이 수상했다. 김광철 공공위원장은 “복지 현장에 가면 표정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여러분들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지역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우리 동네 마을 복지 계획 주민 스스로 만들어요’를 주제로 신서면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 복지 계획 수립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마을 복지 계획 수립 시 반영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신서면 마을 복지 계획은 주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지역문제를 발굴¸확인, 해결방안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인 복지꾸러미 전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수립하게 됐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마을 복지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철, 이효창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서면 마을복지사업이 체계적으로 수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군남면 소재 군남교회는 지난 8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노인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고령 노인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삼겹살) 30상자를 기탁했다. 군남교회는 수년간 군남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목사와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라면, 생필품 등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금일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원이 마스크 철저히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은 군남교회 목사는“2021년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평소 질병으로 고통받던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올해 추석에도 변함없이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군남교회 성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 특히 명절에 매우 걸맞은 음식이라며 어르신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정식으로채택한 국제표준이다.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체제를 바탕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원들의안전보건 인식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안전보건 점검과 함께 안전의식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체제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인정된 것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 향후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추가 획득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국제구호단체 NGO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추석을 맞이하여 7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5만원 상당의 영양식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월드프렌즈가 기탁한 영양식 꾸러미는 두유 및 죽, 라면, 삼계탕 등으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영양식을 섭취할 수 있게 구성되어 전곡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외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영양식 꾸러미 전달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홀로사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능혜사 법조스님이 지난 8일 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백미 134포(10kg 124포, 20kg 10포), 화장지 100개(5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조스님은 30여년 가까이 관내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군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능혜사 법조 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도 불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후원물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전해져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매년 후원해 주시는 능혜사 법조 스님과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복합적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개입이 필요한 군남권역 사례관리대상자 중 18가구에 생필품 꾸러미(1가구 10만원)를 전달하였다. 생필품 꾸러미에는 샴푸, 휴지, 간장, 고추장, 김, 라면, 스팸, 올리브유, 부침가루 등으로 13종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군남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사례관리대상자는 “평소에도 자주 찾아와서 필요한 도움을 주시고 있는데, 특별히 생필품 꾸러미까지 전달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대상자를 살피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남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연천읍은 지난 9월 7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9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이장회의에서는 9월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 장소, 오프라인 신청 1주차 요일제 운영, 지원금 신청 유형 및 절차 등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그 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중요한 군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알리고 이장단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한 정부 시책의 일환”이라고 밝힌 뒤, “이번 이장회의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관해 보다 많은 사항을 아시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든 주민에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달수 연천읍 이장협의회 의장은 “금번 월례 이장회의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발표 이후 가졌던 궁금증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었을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익명의 기부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kg) 43포와 라면(30개입) 3박스의 성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한 독지가는 자신의 기부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기부했으며 또 다른 독지가는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포와 라면 3박스를 기부했고 8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상품권을 3가구에게 11개월 동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선행을 베푸는 익명의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 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