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평생학습관 수영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 선정은 경기도 내 우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협력 기관으로 지정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생명 보호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월 운영한 생존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20여 명을 강사로 투입해 각 센터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부곡스포츠센터에서 덕성초등학교 287명, 부곡초등학교 112명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 고천초등학교 94명, 왕곡초등학교 111명, 오전초등학교 70명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백운호수초등학교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우수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7월 12일 오후 4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발전 방향과 계획 등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 매탄3동 주민자치회 전환 후 세 번째로 열렸으며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이끌어갈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마을자치계획 안건으로 내놓은 사업은 총 6건으로 그 중 ‘제3회 매여울 벚꽃축제’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더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 마을자치계획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이번에 결정된 사업이 내년에 내실 있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가 새터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이미용봉사’ 봉사를 추진했다. 관내 ‘헤어 리스(원장 김혜정)’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봉사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6명이 헤어컷과 드라이 서비스를 받았다. 머리 손질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과 어르신들이 짝을 지어 대화의 꽃을 피웠다. 황천수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후원 물품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가정에 전달하였다. 초복을 맞이하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70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더불어 한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갈비탕, 그리고 편백나무 베개로 구성된 복달임 후원 물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계각층 지역 주민 21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각 위기 가구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새빛돌보미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사랑의 복달임 후원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으신 한 홀몸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후원 물품을 집에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시울을 붉히셨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일찍 시작된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매탄2동 소재 매탄2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청춘건강 노(老)리터 만들기"사업을 진행하였다.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 비중이 높은 매탄2동에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사전에 연계한 수원 백성병원 전문의 및 광교노인복지관 심리상담사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교육하고 맥박·혈압 측정 등 기초 진료와 마음 안정을 위한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밖 한쪽에서는 알뿌리 반려 식물을 직접 키워보는 식물테라피 체험 교실도 진행되었다. 화분 하나하나마다 직접 식물을 심고 어르신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여가 시간을 뜻깊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이 사업은 며칠 전 개최된 주민총회 마을자치계획 투표에서도 높은 득표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을 진행하며 보완할 점은 보완해서 내년도 경로당 방문 사업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8가구를 대상으로‘홀몸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다솜나눔’을 추진하였다. ‘홀몸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다솜나눔’은 폭염에 대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견 실내복을 비롯하여 손 선풍기, 파스, 삼계탕 등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어르신들이 전달해드린 물품을 통해 무덥고 습한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혜란 동장은 취임을 맞이해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어르신께 취임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등 주민 어르신과의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이날 영통2동장은 먼저 롯데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10여 명과 주민 생활 및 경로당 이용 시 고충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아래 대화가 오고 갔다. 아울러 최근 불볕더위와 소나기가 연일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폭염 및 수해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당부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8곳을 모두 방문해 취임 인사를 드리고 주민 어르신과의 소통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롯데 경로당 어르신 중 한 분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사소한 의견도 귀 담아 들어주어 감동을 받았다.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라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반갑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초복맞이 온정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온정꾸러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존 식료품 꾸러미에 삼계탕을 포함하여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이 온정꾸러미를 받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 내 확산되어 행복과 희망이 있는 원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정꾸러미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대상자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되었으며 위원들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가족관계 등록신고 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혜택을 수록한 리플렛 3,000부를 제작하여 구·동 민원실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리플렛에는 가족관계 등록신고(출생,사망,개명,혼인,이혼,귀화허가) 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각종 지원내용, 방법, 지원부서, 문의전화 등을 상세하게 유형별 정리하였고 영통구 무인민원기, 행정복지센터 위치와 운영시간,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기재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첫만남이용권, 출산지원금, 아동수당, 양육수당, 산후조리비, 부모급여, 공공요금감면, 산후조리 한약 할인(둘째아 이상 출산 여성), 유축기 대여 등 지원 사항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혼인신고 축하 포토존 운영 ▶사망신고 후 사망자 인감 발급 예방 안내,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로 사망자의 재산조회와 관련기관 및 연락처 등 ▶개명 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과 각종 명의변경 사항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등 ▶귀화(국적회복) 허가 후 주민등록신고 등을 알기 쉽게 수록되어 있다. 영통구는 매년 9,000여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수원영통교회’와 함께 플로깅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인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이번 플로깅데이 활동에는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나님의 교회 교인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앞에서 집결하여 교회 인근 및 주변 공터와 주택가, 아파트단지, 원일초 통학로 등에 버려진 각종 무단투기 폐기물과 담배꽁초 등을 꼼꼼히 수거했으며 장마철 수해를 대비하기 위하여 우수전 정비를 실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원천동의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땀 흘리는 모습이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