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된 안건으로, 예결특위를 거쳐 25일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종윤 위원장을 비롯하여 제1소위원회는 홍종철 위원장, 오혜숙, 박영태, 최정헌 의원, 제2소위원회는 사정희 위원장, 김경례, 국미순, 최원용 의원, 제3소위원회는 현경환 위원장, 장정희, 윤명옥, 김소진 의원, 제4소위원회는 김은경 위원장, 장미영, 이희승, 배지환 의원 등 총 17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수원시 2023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3조7,983억원이며, 세입결산액은 1,337억원이 증가한 3조 9,320억원, 세출결산액은 △4,928억원이 감소한 3조 3,054억원이다. 전년도 대비 예산현액은 △1.92%, 세입결산액은 △1.39%, 세출결산액은 △1.1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본예산 3조 741억원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 사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매월 1회이상 꾸준히 반찬만들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불고기와 오이 냉채 등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찬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상가 일대와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안내포스터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하여 주택 밀집 지역 중에서도 지하 또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하는 방식이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대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김복희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사용이 힘든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온기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매탄2동 소재 산남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청춘건강 노(老)리터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 비중이 높은 매탄2동에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사전에 연계한 수원 백성병원 전문의 및 광교노인복지관 심리상담사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교육하고 맥박·혈압 측정 등 기초 진료와 마음 안정을 위한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밖 한켠에서는 알뿌리 반려식물을 직접 키워보는 식물테라피 체험교실도 진행됐다. 화분 하나하나마다 직접 식물을 심고 어르신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여가 시간을 뜻깊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더운 날씨에도 건강교실을 위하여 협력해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2번에 걸친 방문에서 보완할 점은 보완해서 올해 마을 리빙랩을 잘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에 한국1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첫 번째 사업을 진행했으며 7월 중 다른 경로당을 추가적으로 방문
(중부시사신문)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 5종(열무얼갈이김치, 오이지, 장조림, 마늘쫑새우볶음, 어묵볶음)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 담가주기, 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용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힘든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무탈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원양희 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꾸준하게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덕분에 올해도 지역공동체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중부시사신문) 과천시는 지난 17일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6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공연예술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과천의 문화예술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은 “과천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뜻깊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늘 협조해 주시는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18일 상담사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한 행동강령 300회 기념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동강령에는 모든 시민이 우리 고객이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확한 지식을 안내하기 위해 매일 업무를 숙지해 내부 고객과 협업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늘 시민에게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사랑받고, 신뢰받는 부천시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각오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365콜센터)는 전화, 문자, 챗봇, 1:1 채팅 등의 채널을 통해 365일 부천시 업무에 대한 민원상담과 불편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상담 모니터링, 상담지식관리, 통화품질 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18일 양평 세미원에서 경기도·광명시·안산시·양평군과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운영 지원 ▲특화지구 확산 캠페인 등 홍보 ▲특화지구와 연계한 순환경제 사업 추진 ▲성과분석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책적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4월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된 부천시는 2026년까지 도비 총 30억원 중 8.11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유한대 등 관내 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시-대학교-카페 간 1회용품 근절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캠퍼스 내 다회용기 인프라를 조성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세대인 대학생이 주도하는 서포터즈를 운영해 기존의 사업비에만 의존적이었던 다회용기 인프라 사업의 한계성을 보완하고, 캠퍼스 내 1회용품 반입금지 특화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전역이 도시화 되어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양파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여름 반찬으로 양파 장아찌를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장소를 협찬해 주신 성문교회(죽백동 소재)에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한 폐건전지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건전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6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진행됐다.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주민들에게 폐건전지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교육하고, 지정된 수거 장소에 폐건전지를 배출하도록 독려했다. 이 활동을 통해 총 50㎏의 폐건전지가 수거됐으며, 이는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나눔센터의 김민서 센터장은 “이번 폐건전지 수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한층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찬 동장은 “이번 폐건전지 수거 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원평동이 더욱 깨끗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