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매월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예산작성 시 느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예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질문지를 받아 질문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2024년 재무회계 이해 ▲어린이집 실정에 맞는 예산작성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재무회계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79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및 원장 95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문 컨설팅 강사를 통한 1:1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후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91.3%, ‘만족’ 8.7%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보다 능률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
(중부시사신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환경보호 과제 ‘청·정’을 진행한다. 청소년 정화 활동의 줄임말인 ‘청·정’은 청소년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키링,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가방, 폐손수건을 활용한 포장랩 등을 직접 만들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환경 보호를 독려하고 스스로 실천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해 에너지 자급 건축물(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체험하고 포천시 기후변화대응팀과 연계해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맺고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권을 전액 지원한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1,600여 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특목고와 EBS, 대치동 스타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수강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1년간 제공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점차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대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다. 인터넷 수강료 지원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줄이고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영어독서, 화상영어, AI 학습관리, 수학학습 등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에서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신청받아 보조금으로 지원해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송우 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현 소흘읍장,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복 민간위원장, 송우우체국 최창상 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우편집배원의 위기가구 제보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및 사례관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창상 송우우체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송우 우체국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수련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된 총 7개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 72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참여(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크리에이터단 ‘포크’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SAY클럽’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축제기획단 ‘LINK’ 등이다. 이후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은 연합 수련캠프를 진행해 리더십 협동 교육, 관내 허브아일랜드 관람 및 조향사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등 청소년의 권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는 앞으로 1년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오는 6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 ‘청렴서재’를 설치·운영한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다산의 마지막 공부', '리더라면 정조처럼' 등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에 대한 도서들로 구성됐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에 마련한 ‘청렴서재’의 청렴 도서가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정책과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소리(청렴소통리더) 아카데미, 청렴도서 필사, 독서 릴레이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포천 맛앤멋 음식점 사업은 포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포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매년 대상 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지정을 신청한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신청 업소는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 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받게 되며, 가점을 포함해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결과는 6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된다.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 포천시청 누리집, 홍보 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천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대표하는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12일 선단동 763-14번지 일원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지난 22년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단동 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곳이 없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보낸 것을 계기로 조성됐다. 약 1,600㎡의 부지에 조합 놀이대, 복합그네, 집라인, 휴게공간(야외원두막), 화장실 등의 시설이 설치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4월 설계에 착수해 12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성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에서 걱정없이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 앞서 포천시는 총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를 거친 뒤 8건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와 인센티브를 확정한 바 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현응 팀장과 서민준 주무관은 13년간 지속된 개 물림 사고 위험, 분뇨 악취, 소음, 농작물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180마리의 유기견을 구조 및 입양하는 등 장기 집단민원을 해결하고 마을 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 그 밖에 우수상에는 ▲전웅배 팀장과 최천명 주무관의 '천만 관광객 유치와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 계획’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로 눈 깜짝할 새 ‘완성', 장려상에는 ▲이기승 팀장과 신유애 주무관의 '농업 분야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등이 선발됐다. 또한, 특별상으로는 ▲원정묵 팀장과 채영호 주무관의 '관행을 혁파하다. 포천의 지도를 새로 그리다.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다.' ▲최진용 팀장과 배경재 주무관의 '깊이울저수지
(중부시사신문)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13일까지 포천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실에서 ‘GTQ(그래픽기술)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GTQ(그래픽기술) 자격증 취득반’은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자격증 취득 전문반으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22명의 교육생이 교육에 참여해 9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교육은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했다. 가장 어린 교육생은 16세, 가장 연장자는 71세로 청년층과 어르신 연령층 모두 높은 참여도와 출석률을 보였다. 교육생들은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민미경 강사는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GTQ 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진행했는데, 교육생들 모두가 열정으로 교육에 임했다”며, “앞으로 포천시민과 포천미디어센터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준 높은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인데, 취득한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