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서는 한번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다양한 현대 창작 국악곡들과 함께 전통악기인 ‘훈’을 개량하여 직접 연주하는 장은렬의 정감있고 몽상적인 ‘훈’ 독주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특별히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가수 이안이 출연하여 영화 ‘미인도’의 주제가와 ‘아리요’를 협연하게 되어 높은 호응을 안겨주리라 여겨진다.
이번 공연은 역량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꾸미는 최고의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다른 차원의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용인시 최초의 순수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전통의 창조적 계승과 창작음악의 지평을 넓이기 위해 1998년 창단된 전문 국악예술단체이다.
매 공연때마다 국악관현악에 민요, 서양음악, 대중음악, 비보이, 익스트림 마샬아츠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시켜 항상 새로운 시도로 청중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용인국악관현악단은 매년 국내외 수많은 공연을 소화하여 대내외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별히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되어 대한민국 건국의 위상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덕수궁 중화전에서 열은 바 있으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국악관현악단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