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인사이드



경기뉴스

용인문화원, 제21회 포은문화제, ‘포은학당’으로 막 올리다

용인문화원(원장 최영철)은 지난 10월 2일(목) 단국대학교와 협력해 ‘포은학당’의 문을 열며 제21회 포은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포은문화제는 “내 안의 포은을 찾아서 – 가치탐험”을 주제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살려 시민들과 나누는 축제다. ‘포은학당’은 이러한 기획의 하나로, 포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문화제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포은학당’의 첫 강연은 유진희 박사(단국대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연구교수)가 「포은의 문학세계 – 단심가와 한시문학」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포은의 시와 사상, 철학을 현대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10일(금)에는 윤지원 교수(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가 「포은의 철학 - 도학으로 세상을 살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은학당은 용인문화원과 단국대학교 철학연구소가 주관하며, 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용인문화원 관계자는 “포은 정몽주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되새기며, ‘내 안의 포은을 찾아서 – 가치탐험’이라는 슬로건처럼 시민 각자가 삶 속에서 지혜와 공존의 가치를 발견하는 축제가 되기를

용인문화원, 제21회 포은문화제, ‘포은학당’으로 막 올리다

용인문화원(원장 최영철)은 지난 10월 2일(목) 단국대학교와 협력해 ‘포은학당’의 문을 열며 제21회 포은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포은문화제는 “내 안의 포은을 찾아서 – 가치탐험”을 주제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살려 시민들과 나누는 축제다. ‘포은학당’은 이러한 기획의 하나로, 포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문화제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포은학당’의 첫 강연은 유진희 박사(단국대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연구교수)가 「포은의 문학세계 – 단심가와 한시문학」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포은의 시와 사상, 철학을 현대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10일(금)에는 윤지원 교수(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가 「포은의 철학 - 도학으로 세상을 살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은학당은 용인문화원과 단국대학교 철학연구소가 주관하며, 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용인문화원 관계자는 “포은 정몽주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되새기며, ‘내 안의 포은을 찾아서 – 가치탐험’이라는 슬로건처럼 시민 각자가 삶 속에서 지혜와 공존의 가치를 발견하는 축제가 되기를

용인문화원, 제21회 포은문화제, ‘포은학당’으로 막 올리다

용인문화원(원장 최영철)은 지난 10월 2일(목) 단국대학교와 협력해 ‘포은학당’의 문을 열며 제21회 포은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포은문화제는 “내 안의 포은을 찾아서 – 가치탐험”을 주제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살려 시민들과 나누는 축제다. ‘포은학당’은 이러한 기획의 하나로, 포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문화제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포은학당’의 첫 강연은 유진희 박사(단국대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연구교수)가 「포은의 문학세계 – 단심가와 한시문학」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포은의 시와 사상, 철학을 현대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10일(금)에는 윤지원 교수(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가 「포은의 철학 - 도학으로 세상을 살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은학당은 용인문화원과 단국대학교 철학연구소가 주관하며, 단국대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용인문화원 관계자는 “포은 정몽주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되새기며, ‘내 안의 포은을 찾아서 – 가치탐험’이라는 슬로건처럼 시민 각자가 삶 속에서 지혜와 공존의 가치를 발견하는 축제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