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11. 4일 송시장이 토지공사를 방문한데 이어 11. 26일에는 이종상
토지공사 사장이 평택시를 방문하여 장시간 평택시 일원을 둘러보고 “평택시는
도시환경, 경제자유구역, 평택항과 수도권과 연계되는 지정학적 위치로 볼 때
역동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최근 회자되는 고덕국제신도시 사업이 늦어진다는 우려와는 달리 토지공사사업의 우선 순위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양자간의 회동은
평택시는 물론 환황해권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착실히 진행되는 모습으로 관측되며,어려운 경제난으로 모든 것이 어두운 싯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미루어 많은 기대와
희망을 주는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