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언제나 시민들이 오산시의 시정뉴스와 각종 컨텐츠를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브로드밴드미디어(주), 넥스콘월드(주)와 IPTV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정식을 체결해 브로드앤TV에서 채널을 부여하고 송출을 확대해 홍보 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업무협정식에는 이기하 오산시장, 김진하 브로드밴드미디어(주) 대표이사, 서인원 넥스콘월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정서에 의하면 브로드밴드미디어(주), 넥스콘월드(주)는 오산시 IPTV내에 오산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시정정보를 공유하며 시와 시민이 연대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시정소식 메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오산시, 브로드밴드미디어(주), 넥스콘월드(주)는 시민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의 기획, 발굴, 홍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며 전국 지역 커뮤니티 채널 IPTV방송의 선두 주관사로서 지역 커뮤니티 방송의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해 핵심역량을 교류 하고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오산시는 주요시책 등 행정홍보 영상과 인터넷 방송국 시정뉴스와 홍보 동영상을 브로드앤TV를 통해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12월말 부터 홍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