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이 악기를 다루고 음악으로 놀아보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2014년 3기 접수를 지난 8월 5일 시작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재)용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2014년 2기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기는 국악과 클래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음악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클라리넷, 트럼펫, 가야금의 멋진 연주와 각 악기를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감성과 두뇌발달을 높여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으로 표현하고 감상하는 법, 공연관람 예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9월 13일(토)부터 10월 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루어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현재 (재)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 개요
일 시 : 2014년 9월 13일(토)~10월 4일(토)
장 소 : 이벤트홀
참 가 료 : 무료
참여연령 : 10~16세 청소년 누구나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896-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