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태광)은 주차요금관리와 징수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익 증진과 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를 통해 주차장 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주차료 수입의 일부를 이용시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영수증 보상제를 관내 5개구간 노상주차장에서 영수증 10장에 30분, 15장에 60분 무료주차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영수증 보상제는 1회 주차시 최대 60분까지 동일 차량번호의 영수증만 가능하고 경차할인과 영수증 10장 사용시 중복할인이 불가하다.
영수증 보상제는 주차장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이용시민의 편익증진과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로의 환원을 전개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설관리 공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의 안정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오산시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