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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남한산성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이번주가 지나면 수도권 산에서는 단풍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 가까운 남한산성에 갔다.


이곳은 수도권 산중에서는 단풍명소중 하나인데 절정기가 10여일 지난것 같았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부끄러운 현장을 매우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수없이 남한산성을 다녀 봤는데 성곽이 무너지거나 수년동안 공사중단된 현장이 파란 천막으로 가린곳을 많이 볼 수 있고, 성곽길 곳곳에서는 술과 음식 등을 판매하는 곳을 많이 볼수 있다.
세계유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 뭔가 달라질것으로 생각되었는데...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산이 없어서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최순실, 차은택 등에게 부탁해 보는 것은 어떨지...

▲ 고운 단풍은 많이 볼수 없었다. 

▲ 전국의 산중 이만큼 울창한 소나무숲을 가진 산은 많지 않은 것 같다. 

▲ 성곽에서 바라본 잠실 롯데타워.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다

▲ 성곽길 곳곳에서는 막걸리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을 많이 볼수 있다. 최근에 급증한 것 같다.

▲ 하남방향

▲ 연주봉 옹성

▲ 같은 지점에서 바라본 연주봉(▲ )과, 벌봉(▼) 정상

▲ 구절초

▲ 남한산성 성과길에서는 산에서는 보기 어려운 갈대(억새아님)를 많이 볼수 있다.

▲ 벌봉 정상에서 장경사 방향

▲ 억새가 한창

▲ 장경사경내

▲ 장경사에서 망월사로 이어지는 도로옆

▲ 망월사경내

▲망월사 대웅전 유리창에 비친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