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27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린 2019 수원연등축제에서「민주의 등불을 밝혀라 !」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부스에서는 대구2.28민주화운동, 3.15 마산의거, 4.19혁명으로 이어진 우리나라 민주 역사에 대한 사진전과 함께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주 등불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축제와 연계, 남녀노소가 모인 큰 행사에서 우리나라 민주의 역사를 알리게 되어 의미가 깊었다.” 고 밝히며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