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가 한국서부발전(주), 서희그룹과 ‘여주시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원경희 여주시장과 한국서부발전의 김동섭 기술본부장, 서희그룹의 이봉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개발 업무협약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해각서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여주시가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서부발전(주)은 발전설비제공과 발전소 운영, ㈜서희건설이 발전소 건설을 맡고, 유성티엔에스가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발전소 운영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주시 유휴부지에 들어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및 초대형 태양광발전설비 & ESS(에너지 저장장치)등의 발전·지원시설로 태양광 기반의 ESS를 결합한 복합발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 최대의 태양광발전단지가 조성되며, 국내최초로 발전설비 의 유휴전력을 활용한 빛 테마파크(야간 LED조명, 휴식 공간 등)도 함께 지어지고, 발전단지를 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발전수익을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여주시 보건소(소장 함진경)에서는 7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7월 24일 ~ 25일까지 이틀간 여주학생야영장에서 여주제일중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 시기의 흡연 시도와 그에 따른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게임 활동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으로 청소년기의 건강한 삶과 학습능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조별로 나누어 청소년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션게임을 진행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금연문장 완성하기, 담뱃갑 경고그림 그리기, 금연 골든벨 퀴즈, 평생금연 서약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연스럽게 금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흡연관련 기자재 전시 및 폐 건강측정을 할 수 있는 『금연 이동체험부스』를 운영해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유발, 신체발육의 이상, 집중력과 학업능력 저하, 부정적 인격형성에 관여하는 흡연의 폐해를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영상도 제공했다. 금연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존의 주입식 금연교육과 달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7월 26일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대직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각 분야 관계자로 이루어진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2016년 운영실적과 2017년 운영계획 보고, 단체별 추진 사업 홍보와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여주시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와 여성가족부의 여성·아동권익증진사업 운영지침에 의거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한해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와 사례관리를 통한 위기관리,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예방지원, 안전지도 제작 및 위험환경 개선의 안전사업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2017년 아동·여성지역연대의 운영계획으로는 학교주변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안전지도제작과 벽화그리기, 가정폭력·성폭력 등의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 실시하고, 위기관리에 대응하기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기관·단체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아동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시가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시(시장 원경희)의 행보가 남다르다. 폭염주의보와 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되자 여주시는 관내 교도소를 찾아가 ‘세종어수’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여주교도소에 시원한 세종어수를 10,000병 전달했으며, 앞으로 무더위가 더 심해지는 8월에 추가로 세종어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천민(賤民)도 하늘이 낸 백성이라며, 세종대왕은 재위기간동안 장애인, 노인, 여성, 죄수 등 환과고독, 즉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진정한 애민의 선정을 베풀었다”며, “이러한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어수를 전달하게 되었다”, “모쪼록 수형자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기고, 정신수양과 교화의 과정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는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성 여주지역 교정협의회 회장 등 교정위원들은 “여주시가 이처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까지도 배려하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종어수’는 세종대왕께서 재위시절 여주를 세 번 방문해 남한강가에서 머무르며, 남
화성시시립도서관(관장 강신하)에서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삼괴도서관은 1층 로비에서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2017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 전시>가 열리며, 동화책 ‘상자 속의 태극기’를 읽고 태극기 관련 공예품도 만들고 역사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는 베스트셀러 『헌법의 상상력』의 저자 심용환과 함께 대한민국과 헌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북아트 강좌 <나는 꼬마 동화작가>, 펄러비즈를 활용한 <태극 연필꽂이 만들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초등아동들에게 역사적 사건을 접할 수 있게 했다. 그 외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나도 독립운동가!> 포토존, <태극기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열릴 예정이며, 두빛나래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나라 태극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본 행사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각 도서관 별로 운영되며 자세한 운영일정은 화성시
(재)화성시문화재단 동탄센터운영팀의 주최로 더운 여름철, 운동전·후 피부 관리를 위한 스포츠 메이크업 특강을 8월22일(화)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실시한다. 스포츠시설 및 수영장을 운영 중인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는 스포츠 강좌 외에도 지역민들의 건강관리와 운동 상식 등에 관한 무료특강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2일에 진행하는 특강은 여름철 운동, 휴가를 겨냥하여 운동 전 메이크업 방법, 운동 후 피부진정을 위한 기초 케어, 피부케어에 도움이 되는 천연팩 만들기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수업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스포츠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이론교육과 더불어 직접 자신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 당일 메이크업 재료 및 도구는 준비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준비물 없이 가벼운 기초화장 후 특강에 참여하면 된다. 스포츠 메이크업 특강은 화성시민들을 위해 C&B COSMETIC 소속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7월31일(월)부터 8월11일(금)까지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스포츠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할
지난 7월 25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윤재우 도의원(의왕2, 더민주)은 의왕시 관내 봉사단체인 미소나눔 상임대표와 실장과 함께 봉사단체들의 고충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소나눔 박희선 상임대표는 관내 사랑의 집고치기, 도서기부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 데 부족한 재정과 전문기술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토로 하였다. 특히 “얼마 전 집중 호우로 인해 독거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이에 윤재우 도의원은 “봉사단체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봉사단체들이 재정이나 전문기술자 부족 걱정없이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이나 조례 제·개정 등 경기도의회 차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위로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바른정당 반려동물 특위 전문가 초청 라운드테이블 바른정당 반려동물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전문가 초청 정책 라운드테이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출범한 바른정당 ‘민생특위 20’중 하나인 반려동물특별위원회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 시키는 한편,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20여 단체의 대표가 참여한 이날의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유기동물 관리를 위한 제도적 방안, 반려동물 생산 업체에 대한 지원방안, 반려동물 소유자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파충류 등 이색 반려동물 보호와 육성에 대한 방안, 식용견 반대, 반려동물 치료비 현실화 방안, 반려동물 보험제도 확대, 반려동물 등록제도 간편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정병국 위원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의 규모와 위상에 비해 정치권에서의 관련 논의는 매우 미흡했다”며 “앞으로 특위 차원에서 각 단체 및 업계의 현안별 주제에 맞춰 세부 정책과제를 개발해 나갈 것이며,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시(시장 원경희)의 행보가 남다르다. 폭염주의보와 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되자 여주시는 관내 교도소를 찾아가 ‘세종어수’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여주교도소에 시원한 세종어수를 10,000병 전달했으며, 앞으로 무더위가 더 심해지는 8월에 추가로 세종어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천민(賤民)도 하늘이 낸 백성이라며, 세종대왕은 재위기간동안 장애인, 노인, 여성, 죄수 등 환과고독, 즉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진정한 애민의 선정을 베풀었다”며, “이러한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어수를 전달하게 되었다”, “모쪼록 수형자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기고, 정신수양과 교화의 과정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는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성 여주지역 교정협의회 회장 등 교정위원들은 “여주시가 이처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까지도 배려하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종어수’는 세종대왕께서 재위시절 여주를 세 번 방문해 남한강가에서 머무르며, 남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7.26(수),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수용자 혹서기 극복을 위한 세종어수 기증을 가졌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7.26(수), 오전 점동면사무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7.26(수), 오후 시장실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