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국은주 도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은 7월 24일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CBAK) 주관 진행되는 전국발달장애인바리스타챔피언십 및 전국시니어바리스타챔피언십 대회의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CBAK)는 “장애를 딛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26년의 복지부 공직생활을 거쳐 정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국은주 도의원이 장애인, 노약자에 대한 복지와 일자리 정책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은주 도의원은 “명예홍보대사 및 명예자문위원으로 위촉 받게 되어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상담관 상담복지센터는 25일 용인시 위기청소년의 선도와 조기발견에 힘쓰는 용인시민간기동순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김효경 단장(1388청소년지원단)을 재위촉했다. 용인시민간기동순찰대는 기존에도 상담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활동을 해온 바 있으나 협약 및 위촉기한이 다하여 2017년 7월부로 기한을 연장하며 새롭게 협약을 맺었다. 특히 김효경 단장을 필두로 한 용인시민간기동순찰대는 용인시청소년이 바르고 맑게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물심양면 도왔으며, 위기청소년들의 조기발견이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왔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효경 단장은 “새로이 위촉된만큼 그동안 용인시청소년들을 위하여 진행했던 일들을 앞으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청소년들에게 어른으로써 해줄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하여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에 걸맞게 신동빈 대표이사의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 ‘꿈을 향한 청소년 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나눔누리’ 30명은 7월 22일(토) 지역청소년과 함께하는 순우리말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나눔누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의 결과보다 준비과정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의 잘못된 언어 문화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전파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단원들이 6월 활동시 배운 순우리말을 지역청소년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말 사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또한 순우리말 관련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순우리말을 기억하고, 협동심을 기르게 되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정비전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을 구축하고 있다.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1-328-9883 또는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를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청사 구관과 경기도지사 구관사가 근대문화유산에 공식 등록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는 25일 오후 심의를 통해 경기도청사 구관과 경기도지사 구관사에 대한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14년 8월에 경기도지사 구관사, 올해 4월에는 경기도청사 구관에 대한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문화재청에 신청했었다. 이번 근대문화유산 등록으로 도청사 구관과 도지사 구관사가 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연천역 급수탑, 장욱진 가옥 등 64건의 근대유산이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경기도청사 구관 건물은 1967년 6월 23일 완공돼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조선의 명소’로 불렸던 ‘경성 경기도청사’ 건물(서울 광화문, 1910~1967)은 1990년대 초에 완전히 사라지고 터만 남아있는 실정이어서 더욱 보전 가치가 높은 상황이다. 경기도청사 구관은 2015년 5월 문화재청이 실시한 공공행정시설 근대문화유산 등록 검토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구관은 한국 1세대 현대 건축가로 활동했던 김희춘(1915~1933)과 나상진(1923~1973)의 공동설계 작품으로 미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4일(월) 복지관 3층 프로그램 3실에서 ‘2017년 상반기 사업평가 심포지엄’을 실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및 부설기관 45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동안 운영했던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반영사항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진행한 사업에 대한 토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노인복지 종사자로서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상반기 동안 진행한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점검해보는 시간을 통해 하반기 사업 진행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었으며,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직원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한 단계 발전된 노인복지서비스 실천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노인복지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매년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어르신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공장가동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과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고 황득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단지장 등 삼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모두가 협력해 삼성 공장이 빨리 가동에 들어갔다. 축하드린다. 수요까지 폭발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독보적 역할을 해주고 있어 다행이다. 남은 공장 조성이 완료될 때 까지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득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단지장은 “경기도와 평택시 지원 덕에 짧은 시간내에 완성할 수 있었다”면서 “남은 공장도 더 빨리 만들고 가동해 도와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전자는 전력 수급문제로 공장 가동이 불안정 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시청 및 한전 관계자들이 함께 점검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평택고덕산단 부지위 78만㎡(23.8만평)에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25일 오후 2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발달장애인 지원법)’에 따른 것이다. 지원법은 각 경찰서장은 ‘발달장애인 전담 경찰관’을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청은 법 시행 직후 일선경찰서 과 단위에 전담 경찰관을 1명 이상 지정해, 현재까지 전국에 2,400여 명을 배치했다.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에는 현재 91명이 전담경찰관으로 지정돼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발달장애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전담사법경찰관과 일선 수사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과 장애인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 권리구제, 권익옹호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 발달장애인에 대한 유기 등 신고·접수 시 현장 동행 협조 ▲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과정에서의 조력과 정보 공유 ▲ 발달장애인 거주 지역 정기적 탐문·조사 시 상호 동행 지원 ▲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지원 활동 협조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남고용노동지청,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시간선택제로 전환했어요. 유치원 때는 종일반이 있어 풀타임 근무가 가능했는데, 학교에 입학하니 점심만 먹고 하교할 때가 많더라구요. 아이를 방과후 수업이나 학원에 보내며 돌보는 것이 너무 힘들어 퇴사를 고민했었죠. 그때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시간선택제 전환 근무를 권유하며 설득해 주셨어요. 지금은 일찍 퇴근해 아이를 챙길 수 있으니 학교생활도 안정되고, 저는 경력단절 없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행운을 얻게 되어 아주 만족합니다.” <장○○, 시간선택제 전환근로자> “회사는 사내에서도 직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가정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여러 상황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로 시간선택제 전환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에게 추천하게 되었고, ’16년에 처음 실시한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육아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직원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선택제 도입으로 직원은 경력을 유지할 수 있어 좋고, 회사는 경험 있는 직원의 장기근속을 통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회사와 근로자가 서로 윈-윈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선택제 도입사업장 인사담당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직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직장 동호회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소방서는 동호회 각종 대회 참가와 운영 물품을 지원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선 교류 행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소방서 직장 동호회는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8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선·후배 직원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일체감 형성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권은택 서장은 “직장 동호회 활동으로 직원 간의 화합은 물론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7월 25일 성남동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조직 역량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었던 상인대학이 종강을 맞이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교육받은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종강식에 참석하였다. 종강식을 함께한 김유석 의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인대학에 참여해준 상인회원과 상권활성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상인대학 졸업을 계기로 성남동 상권이 더욱 더 발전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