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축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하여 3월 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주)메디코 (대표 박용한), 독일 HAASE(대표 유로겐 마텐)사와 삼자 간 축분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 관련, 경기도에 1억달러를 투자하는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의 축분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 MOU 체결은 지난해 6월에 Envio사와 맺은 이후 두 번째로 Envio사는 현재 포천시와 협약을 맺고 사업부지 확보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작년 12월 27일 독일 HAASE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시설비 130억원을 주)메디코가 전액 부담하는 일일 300톤 처리규모의 사업투자 제안서를 주)메디코에서 제출하여 지난 2월 19일 “경기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플랜트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바 있다 이번 1억 달러 MOU 체결은 축분처리와 관련한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주)메디코에서 독일의 축분바이오플랜트 전문회사인 HAASE(하제)사의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HAASE사는 그간 독일, 유럽, 아프리카 등에 1,000개의 바이오플랜트 설치 경험이 있는 첨단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메디코, HAASE와 대규모 투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집의 가스와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하고 보수해주는 시설개선사업이 오는 3월부터 실시된다. 경기도는 총 1억 7천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국민기초 생활보장가구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총 1,670개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의 경우 1,330개 국민기초생활보장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부적합 가스시설 등이 대상이며 금속배관, 퓨즈콕, 압력조정기 등을 교체하게 된다. 총 1억 4천 3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시설시공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 2001녀부터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2007년까지 총 6,658가구의 가스시설 무료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왔다. 전기시설 무료개선사업은 도내 국민기초생활보장가구, 독거노인 3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3천 2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누전(배전)차단기, 콘센트, 전선, 형광등기구 등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한다. 경기도는 2009년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가구 1,358가구와 독거노인가구 161가구 등 총 1,518가구
경기도는 3월 3일부터 도내 2,500여개 기업 경영자들에게 노사문제와 관련된 경영상담 및 노동법률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경영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운영되는 경기도 경영지원센터는 경기경영자총협회에 설치 운영하게되며 경기지역 경영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통하여 노사분규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경기지역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지역에는 현재 근로자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 노동법률상담소를 비롯하여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사용자측인 경영자들을 위한 상담소가 없어 기업 및 경영자에게 노사문제에 대한 전문상담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경영지원센터는 경기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고, 사무실은 수원시 권선구 인계동 마라톤빌딩 4층 경기경영자총협회 내에 있다. 센터운영은 노동법률 및 일반법률 상담이 가능하도록 법학을 전공한 소장 1인과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경험이 있는 직원 1인을 채용하여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경영지원센터는 경영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경기경영자총협회 법률자문위원의 자문을 얻어
경기도에서는 3월부터 4월말까지 농경지, 하천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유리병, 플라스틱용기, 봉지)을 집중수거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농촌폐비닐 수거목표량인 9,441톤의 167%인 15,768톤을 수거하였으며, 농약빈병도 2,000천개를 수거하여 농경지 및 농촌 환경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금년에도 약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농촌폐비닐 19,476톤과 농약빈병 2,500천개를 수거할 계획으로 있다. 수거요령은 마을 단위로 수거하여 공동집하장에 적치한 후 한국환경자원공사 및 읍․면․동 사무소에 수거요청을 하면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수거하게 된다. 수거농민에게는 폐비닐은 1킬로그램에 100원, 농약빈병 개당 50원, 농약봉지는 개당 30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집중수거활동 기간 중 수거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수거실적이 우수한 부녀회, 노인회, 자치회 등을 선정하여 시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봄철 영농폐비닐 및 농약빈병 집중수거 기간 동안 전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맑고 깨끗한 영농환경은 물론 복지농촌을 가꾸어 나갈 것이다.
지난해 흥덕지구에서 분양된 파밀리에 입주예정자들의 항의가 용인시청홈페이지와 각종포털사이트에 도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분양전환가가 너무나도 상식에 맞지않게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문제 삼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임차인모집공고문 2페이지에 "분양전환금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분양가격 산정방식에 준한 분양가격에 대하여 임대기간중 한국주택금융공사 10년만기 보금자리론금리를 반영한 금액을 적의조정하여 산정함"이라고 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도입 이후 많은 참여 건설사 들이 발코니 확장과 옵션 등으로 감소된 이익을 충당하려는 움직임에 신문사들이 발표는 하고 있지만 분양대상자들은 이 말이 너무나도 애매모호하여 용인시의 분양승인업무에 대해 강한 불만과 의의를 제기하고자 한다는 취지의 글이다. 문제의 동원주택이 흥덕지구 분양가상한제 해당주택이라면 분양가는 기껏해야 46평기준 5억원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분양조건을 보면, 임대보증금 4억원, 10년치임대료 선납 1억1,400만원을 내고 10년뒤 추가로 3억5천을 더 내게 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는 것이다. 분양당사자들은 “10년뒤 그 3억5천이 무엇인지 분양당시 설명이
용인외국어고의 교명명칭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던 외국어고에 대하여 지난달 21일 이사회를 통하여 용인외국어고로 교명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인 한국 외국어대는 이번 2008년도 외고 졸업생들에 대한 대학진학률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밝혔다. 학교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제적인원 7개학급 215명중 서울대 21명(9.80%), 고려대 55명 (25.60%), 연세대 34명(15.80%) 카이스트 10명(4.70%) 서강대 20명 (9.30%), 이화여대 22명(10.20%), 한양대 13명(6,00%) 성균관대 9명 (4.20%) 한국외대 19명(8.80%) 의과대 2명 (0.90%) 교육대2명(0.90%) 와세다대 (일본) 5명 (2.30%)등으로 212명이 합격하여 98.60%의 진학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해외대학은 4월초에 진학률이 나타날것으로 보여 학교를 설립하여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한 용인외고에서 진학률이 높아짐으로써 용인시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합격률은 51.2%,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포함한 카이스트 서강대 이화여대의 합격률은 75.3%에 달하는 진학률을 보여 향후 용인지역의 교육강세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세미나 개최 ▲ 한국모바일방송주식회사 강한구 대표이사 ▲ 김윤탁 협회장이 '4월 9일 총선에서의 지역인터넷언론사 보도와 홍보에 대해 설명'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는 29일 동대구철도공사 세미나실에서 전국 운영자 및 기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인터넷언론사 운영 방향과 사업 전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4월 9일 총선에 대비한 지역인터넷언론사의 보도방향과 후보자 홍보’에 대한 내용과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와 MOU를 체결한 (주)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와 한국모바일방송주식회사(대표 강한구)의 업무협정에 대한 설명 그리고 ‘2008년도 인터넷언론사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김윤탁 협회장은 “최북단인 철원과 최남단인 여수, 거제, 그리고 가장 먼 평창, 춘천, 영광, 무안 등 바쁜 중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한 전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다가오는 4월 9일 총선에서의 지역인터넷언론사의 보도 방향과 젊은 층에게 후보자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홍보는 지역인터넷언론사가 책임지고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세미나는 2008년도 인터넷언론사 운영 방향과 MOU를
"이시대 진정한 청백리" 평가 네티즌들" 찬사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선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는 강직한 무인´, ´권력을 잃고 낙향하는 주군을 환송하며 눈물흘리는 충신´, ´국방장관까지 지내면서도 전셋집 밖에 없는 청백리´. 모두 ´꼿꼿장수´ 김장수 국방장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29일 퇴임하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의 행적에 대하여 공관을 나와 살집을 구하지못하고 전세를 구했다는 인터넷상 급속히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시대 진정한 무인이자 청백리"라는 찬사가 줄을 잇고 있으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곤욕을 치루고 있는 후보자들과 대비되어 있다. 김장수 잔 장관의 행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25일 더욱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수많은 측근인사들이 그의 곁을 떠나며 차별화를 시도하거나 비판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서울역에서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낙향하는 노 전 대통령을 배웅하며 눈물을 흘려 ´만고의 충신´이라는 평가도 네티즌으로 부터 받고 있다. 이 같은 김장수 전 장관이 네티즌들로부터 칭송을 받기까지는 그간의 행적이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지면서 지난해 10월 남북정상회담 때
▲ 정은섭변호사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반대” - 환경파괴, 경제 손실 무의미한 중복투자 - 지식기반사회 투자 활성화 집중 요청 특허법무법인아주 대표 정은섭 변호사 겸 변리사는 2월 29일(금)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대운하 문제 및 대책」공개토론회에 참석하여 기조발제를 진행하였다. 정은섭 변호사 겸 변리사는 토론회에서 「한반도 대운하의 사회. 경제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제안하였다. 정은섭 변호사는 토론발제를 통하여 “한반도 대운하의 경제적 측면에서는 비용대비 편익 0.16, 물류경제적 편익 20%에 불과하고 모래․골재 개발은 가격 폭락과 수급불안을 야기하여 경제적 이득이 없다. 또한 참여 건설회사는 이를 보전하기 위해 대규모 지역개발 이익을 요구하고 있다. 총 공사비 역시 16조로 예상하나 실제적으로는 최소 32조에서 50조원에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호남, 충청운하의 경우 정부예산추진으로 막대한 세금을 쏟아부어야 한다.” 주장하였다/ 물류경제 측면에서는 2007년 착공한 인천송도신항 건설이 중간 완료되는 2011년이면 수도권 물동량을 대부분 흡수할 수 있으므로 대운하 건설은 무의미한 중복 투자 일 수밖에 없
27일~3월 1일, ‘내나라여행박람회’ 용인시 자연친화형 문화관광자원 홍보관 운영 옥로주 시음장, 복주머니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장 등 인기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서울 삼성동에 자리한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3월 1일까지 열리는 ‘2008 내나라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 2008)’에 용인시 홍보관과 관광특산품 전시판매관 등 2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7일 개막식에 이은 국내 245개 기관 및 단체의 홍보부스 관람전에서 용인시 홍보관은 전시·판매 외에도 나무 목걸이·브로치, 복주머니, 짚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펼쳐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경기도 4대 명주 가운데 하나인 옥로주 시음장, 전통 복주머니를 만드는 규방공예 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 홍보관은 오는 3월 1일까지 시정 현황 홍보와 더불어 한택식물원·우리랜드·한국민속촌, 5월 개최 예정의 ‘2008용인봄꽃축제’, 10월 개관 예정의 ‘백남준 아트센터’ 등 관내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를 펼친다. 특산품 전시판매관에서는 용인백옥쌀, 친환경오리쌀, 옥로주 등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그 밖에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게임장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