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성규 의원(조치원읍,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국가지정유산 주변 시설물에 대한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정비와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윤 의원은 천연기념물인 '연기 봉산동 향나무' 입구의 이정표와 국가지정유산이 소재한 '연화사' 진입로의 안내표지가 훼손된 채 방치된 사례를 제시하며,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세종시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천연기념물과 국가지정유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그 가치에 걸맞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기본적인 안내시설조차 여전히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문화유산에 대한 집행부의 관심과 관리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타지역에서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훼손된 안내표지를 마주한다면 세종시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며 “문화유산의 가치는 보존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데서도 드러나는 만큼, 훼손된 안내시설을 조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호 의원(집현동,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체전 성적을 높이기 위한 외부 영입선수 지원에 비해 지역 유소년·전문선수 육성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며, 세종시 체육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탁구·육상·사격·소프트테니스·펜싱 등 5개 종목의 연고협약 영입선수에게 총 4억 2,173만원을 지원했으며, 축구단 지원액까지 포함하면 3년간 약 16억 1천만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반면 지역 초중고 선수 등을 육성하는 체육꿈나무 지원 예산은 2025년 1억 4천만원에서 2026년 1억 5천만원으로 7.1%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 예산은 15억 7,020만원에서 18억 9,709만원으로 20.8% 늘어나, 대회 참가 지원과 지역 선수 육성 간 예산 증가율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2023년부터 3년간 5개 종목 영입선수 대상으로는 연인원 61명에게 1인당 평균 약 691만원이 지원된 반면, 지역 우수선수 장학금은 102명에게 총 2,990만원이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성규 의원(조치원읍, 더불어민주당)은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체육회를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야구소프트볼협회의 장기간 세금 원천징수 미이행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종목단체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윤 의원은 세종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약 10년간 야구리그를 운영하면서 심판수당에 대한 세금 원천징수를 실시하지 않은 문제를 제기했다.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5년 야구리그 수입은 약 3억 2,732만원이며, 심판·기록원 수당으로만 1억 3,404만원이 지출됐다. 특히 야구협회는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세금을 원천징수하면서도 정규리그에서는 행정적 부담을 이유로 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2027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윤 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장기간 이어졌음에도 바로잡지 못한 체육회의 감독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회원종목단체를 지도·지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관리해야 할 체육회가 기본적인 감독 기능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야구협회뿐 아니라 41개 정회원 종목단체의 회계 운영과 세금 처리 실태를 전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7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개최하는 '2026년 전월산캠핑장 캠핑요리대회'에 함께할 참가팀을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요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전월산캠핑장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세종의 맛을 담은 가을 캠핑요리’를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통해 세종의 먹거리와 캠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여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가족, 연인, 친구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이 각자의 개성과 손맛을 담은 캠핑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종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1종 이상을 활용해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공단은 모든 참가팀에서 세종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요리 경연 외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화합 한마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캠핑장 이용객 모두가 가을날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시티투어버스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행정수도라는 도시 정체성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세종형 특화 시티투어버스’로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시티투어버스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일으키는 관광정책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며 “평일과 주말의 관광 수요를 구분하고 세종시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층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은 2023년 3,018명에서 2024년 2,794명, 2025년 2,522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5년에는 총 159회 운행해 회당 평균 이용객이 15.9명에 그쳤다. 또한 2023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총 323회의 운행 취소가 발생했으며, 일부 노선은 회당 평균 이용객이 2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노선별 수요 불균형도 나타났다. 특히 2025년 2층버스 운영에 약 1억 5,900만원이 집행돼 이용객 1인당 약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14일 금남대평시장에서 홍익대학교와 함께 ‘2026 금남대평시장 가치회복 리빙랩’의 일환으로 문을 연 청년 창업·실험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발식은 홍익대 학생들의 창업·실험 공간 개소를 기념하고, 현장에서 발굴한 아이디어와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며 대학과 지역의 협력을 통한 금남대평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출발식에는 조상호 시장과 김희산 홍익대 부총장(앵커사업단 단장)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공간과 학생들의 사업 결과물을 둘러보고, 참가 대학생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금남대평시장 가치회복 리빙랩은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적 역량을 지역상권에 접목시키는 앵커 사업이다. 홍익대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디자인컨버젼스학부와 건축학부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금남대평시장의 현장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실 상가 내 건강 샌드위치와 과자 등을 판매하는 청년 창업 공간과 생활실험실 활동 공간 등 2곳을 조성했고, 오는 16일까지는 로컬크리에이터 10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3일,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1일차 행정사무감사 대상 기관은 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 감사관, 미래기획관, 교육문화원, 평생교육원으로, 위원들은 대상 기관의 각종 사업 운영 결과 및 현재 상황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통해 미비한 점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먼저 손인수 위원장은 ▲학업성적 및 생활기록부 기재의 부적정 사례의 지속적 재발 ▲갑질신고지원센터의 운영에 있어 제보자 보호 의무에 따른 보호 조치 강화 ▲적극행정 인센티브의 선제적 지원 및 홍보 확대 필요 ▲각종 정책연구 사업 보고서와 이용 실적 자료의 구체적 제출 ▲정책연구 결과의 교육청 부처 내 보고 강화를 통한 활용도 제고 ▲각종 연구 결과 및 사업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조속한 의회 소통 등을 요구했고, 이재준 부위원장은 ▲교육적 미담 사례의 적극적 공유 활성화를 통한 세종교육 이해도 제고 ▲교육현장 행정 제보의 수월성 확보를 위한 적극행정 진행 ▲세종시법 교육특구 관련 법령 반영과 조속 제정을 위한 교육청의 자구적 노력 강화 ▲교육정책의 현장 착근을 위한 교육주체 간 홍보 및 소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10월 15일 화해중재부 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피해·가해 관련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질문 기법과 진술의 신빙성 검토 방법을 익히고, 실제 심의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심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는 홍성아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핵심 사실 확인을 위한 효과적인 질문 기법과 피해·가해 관련 학생 질문 시 유의사항 ▲진술의 일관성·구체성 및 객관적 자료와의 부합 여부를 통한 신빙성 검토 ▲쟁점 확인과 효과적인 심의 진행 방법 ▲실제 심의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및 실무 노하우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심의 과정에서 주요 쟁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관련 학생의 진술과 객관적 자료를 종합해 사안별 사실관계를 면밀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다룬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