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준오헤어 스타필드점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준오헤어 스타필드점은 고급스럽고 세심한 미용 서비스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나눔가족 협약을 통해 매월 1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커트, 염색, 파마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며, 첫 이미용 서비스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소라 대표 원장은 “준오헤어의 최고의 서비스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차후 청소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준오헤어 스타필드점의 정기적인 미용 서비스 지원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께 자존감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 소중한 지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이렇게
(중부시사신문) 지난 30일 하남시 감북동에 자리한 미주강화(주)가 하남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미주강화(주) 윤복모 대표는 “하남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어주신 미주강화(주)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0월 30일, ‘뚜벅이 마을‘ 자조모임 참여자 18명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뚜벅이 마을'은 2018년부터 시작된 '미사나눔 1301'에서 발전된 자조모임으로 주민들이 마을의 환경과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구성되어 지난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플로깅을 진행하여 왔으며, “우리는 멈춘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나아 갈 뿐”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들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주민들이 걷는 동안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참여자와 마을을 동시에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순덕 회장은 “건강한 마을을 위해 우리가 마을을 직접 청소하고, 운동하는 활동들을 자조모임 참여자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계획하고 꾸준히 진행하는데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어 마을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뚜벅이마을 자조모임의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덕풍1동·덕풍2동·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4일, 동별 전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함께하는 힐링 – 웃음치료’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웃음치료 전문가를 초빙하여 위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심리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스마일 테라피를 주제로 다양한 웃음치료 방법을 배우고, 이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연합회장은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웃음이 단순히 즐거운 감정을 넘어서, 건강과 웰빙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1일 오후2시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및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식전 영상, 개회식, 강연(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및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통일한줄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여인철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시민교실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님의 ‘'8.15 통일독트린'의 의미와 자유통일 한반도를 위한 노력’ 강연을 경청해 주시고, 하남시민의 염원을 담아 평화통일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에서는 통일ㆍ대북정책과 남북관계,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미사음악영화제’가 오는 11월 8일, 하남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와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부의 지원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음악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음악, 영화, AI,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한 단편 및 장편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어진 공모기간 동안 이들 작품들은 일상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칠레 출신 가수 마리아 호세와 인기 크리에이터 마라탕후르의 서이브가 축하공연에 함께한다. 개막작으로는 작년 미사음악영화제 대상 수상작 ‘구름토끼’의 상영이 예정되어 있고, 폐막작으로는 인도 발리우드 영화제작팀과의 공동제작 성공 기념으로 인도영화제 대상 수상작 ‘PRATIKSHYA’의 상영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시간으로 ‘Ai Art & Ai Media 토크쇼’와 같은 뉴 미디어 특강도 관객들을 기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지난 2일 '특전사와 함께하는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하남시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과 함께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 보건소에서는 어깨동무봉사단(천현신장) 40여명과 같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홍보물을 배부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간접흡연 피해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거리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같은 날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덕풍)’은 하남시 종합운동장과 미사역 인근에서 특별 금연·절주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위례 권역에서 활동하는 ‘어깨동무봉사단(위례)’는 2일에 이어 16일에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깨동무봉사단과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담배와 음주의 위험성과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자문·심의를 담당하는 '2050 하남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녹색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2050 하남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탄소중립녹생성장기본계획(2025~2034)'에 반영될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별 시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의했다. 하남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녹색성장 정책 등을 심의·의결기구로서, 황학용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기후환경 전문가 등 부시장을 포함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황 부시장은 “하남시가 수립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녹색생활실천활동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에서 화재 예방 안전점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중에서 대형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대규모 점포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하남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스타필드 하남 등 유관기관과 민간기관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피난시설인 비상구와 대피경로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스타필드 하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특히 전기를 사용하는 난방기구를 주의해서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4일 미사호수공원(망월천 호수부·하류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벚나무 600여본에 비료를 주는 ‘내 나무 비료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내 나무 비료 주기’는 시민들이 지난 2023·2024년 미사호수공원 벚꽃길에 직접 애칭 명찰을 달아주며 정성껏 식재한 왕벚나무의 수목생장을 돕기 위해 진행한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앞서 하남시는 시민들과 함께 미사호수공원 호수부 주변에 왕벚나무 600여주에 명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후 시민들이 애칭을 붙여준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하남시는 시민들이 왕벚나무의 수목생육을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는 점에 착안해 이번에 ‘내 나무 비료 주기’ 행사 기획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의 애칭을 단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막대비료를 공급했다. 또한 침식을 막아주고 잡초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우드칩을 멀칭(mulching) 재료로 사용해 토양에 도포하는 작업을 하는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