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중앙동 취약계층 가구에 즉시 전달됐다. 김해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해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담그는 본 작업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차유철 회장님과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13일 9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재향군인회장, 고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보훈단체협의회 안보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송산 3·1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단체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념공원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근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가능했음을 다시금 깊이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세에게 애국정신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관내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보들보들 특별한 하루 만들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가족이 함께 건강한 피부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는 유튜브 교육영상 ‘아토가 만들어 준 특별한 하루’, ‘아토피피부염 자주 하는 질문’을 시청한 뒤,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정에는 고보습 바디워시와 아토피 로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토피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체중관리 습관’을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강서영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올바른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하며, 강의 종료 후에는 금연·신체활동·영양·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사업 안내와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체중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14일 차 없는 거리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됐으며, 반려동물 행동 이해부터 생활 속 배려문화 확산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은 ▲문제행동 상담 ▲토크콘서트 ▲반려견 위생미용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펫티켓 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고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하며 어울리는 따뜻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1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안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송내4공영주차장(2,402.9㎡) 부지를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올해 2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 후 2025년 7월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제출했으며,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결과는 경기도 내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까지 상향 승인받은 첫 사례로, 동두천시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청년층 유출 문제와 역세권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경기도 도시정책과와 도시계획상임기획단 등 실무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분과위원회 회부 없이 본위원회에서 신속히 승인된 점도 주목된다. 이번 승인으로 동두천시는 인구 유입 기반 마련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
(중부시사신문)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성덕)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걸산마을 일원의 도로 상황과 제설 장비 등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서재수 걸산동 통장, 한병희 보산동 방위협의회장, 황병우 보산·소요동 예비군지역대장, 백준호 생연1동·중앙동 예비군지역대장이 함께 참여해 마을 전반의 현황을 살폈다. 걸산마을은 동두천시 보산동에 속한 자연부락으로, 한국전쟁 이후 미군 주둔으로 마을이 사실상 섬처럼 단절된 형태의 외딴 지역이다. 주민들은 마을을 드나들기 위해 미군 부대에서 발급하는 통행증이 필요하며, 통행증이 있어야 미군기지를 경유해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미 기지사령부는 2022년 6월 29일부터 보안상의 이유로 신규 전입 주민에 대한 통행증 발급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은 통행증 없이 위험한 산길 임도를 이용해 마을을 오가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눈이 내리면 가파른 임도는 사실상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주요 진출입로와 통행 불편 지점에 제설제를 비치하고 제설 장비를 점검하는 등 겨울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호)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장김치 나눔은 새마을협의회가 국수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관내 사회단체·기업이 기부한 기금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나눔 김장김치’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체,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원,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소요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송덕)는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겉절이 김치를 전달했다
(중부시사신문)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주요 지역에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위원들은 생활 쓰레기와 무단 폐기물이 자주 발생하는 도로변, 골목길, 상가 주변 등을 중심으로 정리 작업을 펼쳤다. 이근구 위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바르게 살기의 기본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