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국내 우수 공연 초청 기획사업인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2019년의 첫 번째 무대인 무브스컬렉터스의 현대무용극 <매듭>을 6월 29일(토) 오후 5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 2013년 안무가 성한철이 설립한 예술단체 ‘무브스컬렉터스’는 ‘움직임의 수집가들’이라는 뜻으로 현대무용과 스트리트 댄스가 결합된 실험적이고 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극의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룹이다. 이번에 선보일 현대무용극 <매듭>은 2017년 초연되어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부문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학업, 취업, 사회 속에서 생겨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얽혀있는 실타래에 빗대어 풀어내며, 인간이 사는 세상의 ‘상식’은 무엇이며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무용수들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로 운영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문예회관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5월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 용인시청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상설 기획공연으로 운영되며, 용인시 관내 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팀의 무대로 순차적으로 꾸며지고 있다. 5월은 ‘용인여성합창단’과 ‘베르소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만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용인여성합창단’은 1979년 7월에 ‘용인어머니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된 후 2004년 5월 용인여성합창단으로 개명하여 40년간 활동해오고 있는 장수 합창단이다. 주부들의 취미활동을 통하여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용인시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베르소중창단’은 국내․외에서 오페라나 콘서트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성솔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이다. 본 공연에서 오페라, 뮤지컬 곡들 외에 경복궁 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2시 10분에 시민의 공간인 용인시청 1층
◇ 2015년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 제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더 새로워진 무대로 눈부신 감동 재현 ◇ 성남 관내 중학교 3학년생 8,447명 5월 22일(수)~24일(금), 성남형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무료 관람 ◇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베르디 작품, 성남아트센터만의 프로덕션, 아름다운 음악이 전하는 형형색색의 드라마 성남아트센터가 2015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자체 제작으로 선보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5월, 그 눈부신 감동을 재현한다. 파리 사교계의 비올레타와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작곡가 베르디를 대표하는 걸작인 동시에, 음악사를 장식한 수많은 오페라 중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성남아트센터는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정상의 성악가들과 탁월한 감각의 제작진, 여기에 성남아트센터만의 제작 역량을 더하며 <라 트라비아타>를 현대적 감각과 매력을 극대화해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한국문화예술연합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남문화재단은 5월 22일(수)부터 24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 15일(토) 저녁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 60여 명의 연주로 꾸며지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28회 정기연주회는 용인 시민에게 무료로 정통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 1부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 교향곡 8번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3명 내외 소속 단원들의 협연 무대가 별도로 진행되어 공연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단원들의 협연에 이어 해금 허윤재가 협연자로 나서 동서양 음악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28회 정기연주회는 용인시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전석 무료(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 031-896-7613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디토의 마지막 시즌 투어 공연 ‘2019 디토 페스티벌 : 디토 연대기’를 오는 6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07년 결성 이후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혁신적인 음악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등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를 다수 배출했으며, 슈베르트 ‘송어’, 브람스 4중주 1번,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등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실내악 장르의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올해 무대는 12번째 시즌을 맞아 앙상블 디토 멤버들이 새로운 비전을 위해 마지막 시즌을 결정하고 진행되는 공연이라 의미가 더 깊다. 마지막 무대의 주제는 디토의 하이라이트 음악들을 엮은 디토 연대기로써 그동안 연주자들과 팬들이 보여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눈부셨던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원년 멤버인 스테판 피 재키브와 피아니스트 조지 리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5월 공연을 오는 5월 29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피아니스트인 김용배가 전곡 해설을 맡아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마티네콘서트>의 5월 공연에는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과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웅장한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프랑스 작곡가 쇼송의 관능적인 분위기 ‘포엠(Poéme)’을, 아시아 최고의 트럼페터 안희찬 역시 프랑스 작곡가 아르방이 편곡한 ‘베니스의 축제(The Carnival of Venice)’를 협연하여 화려한 열정의 멜로디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5월 25일 토요일 2시, 5시 총 2회에 걸쳐 뮤지컬 <에밀레>를 용인포은아트홀에 올린다. 천년왕조 신라시대의 역사 콘텐츠를 각색하여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희생의 번민을 화려하게 예술적으로 표현한 <에밀레>는 천년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춤과 음악으로 형상화하여 신라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 제작 극장 ‘정동극장’의 브랜드 공연인 <에밀레>는 현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용인포은아트홀에서의 공연이 경주가 아닌 곳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에밀레>는 천년왕조라 칭하는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8세에 등극하여 23세에 요절한 혜공왕의 비극적 탄생 설화와 에밀레종(성덕여왕 신종) 설화를 바탕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이번 작품에서 에밀레는 기존의 설화에서의 어린아이의 모습과는 다르게 가상의 여인으로 등장한다. <에밀레>를 구성하고 있는 8장의 장면들은 탄생, 세월, 대관식, 대립, 사랑, 탐욕, 운명, 귀의 등 각각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그려낸 8장의 장면
한국 최초 오페라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 * 출연진 * 비올레타 소프라노 홍은지.김신혜 / 알프레도 테너 김기선 . 김동원 제르몽 바리톤 김영주 . 송기창/ 내레이션 오유리 / 음악감독 오지영 마에스타 오페라 중창단 ( 지휘 이우진 . 총무 우왕섭 ) 무대감독 최병돈 / 조명감독 박상훈 / 분장 구유진 / 예술총감독 박상열 2018.1.26(금) 오후 8시 – 27(토)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주최 문화뱅크 주관 동서양오페라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2018 신년 콘서트 오페라 !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 문화뱅크 제작 2018 콘서트 오페라 특징 * 1. 국내유일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콘서트오페라 전문제작 단체에서 제작 하여 공연하는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콘서트 오페라 ! 2. 최고의 음악성을 지닌 정상의 라 보엠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직접 출연& 전문 네레이션 의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진 완성도 높은 콘서트 오페라 ! 3. 정통 오페라의상 .무대 배경막. 대소도구를 이용하여 무대공간의 활용도를 극대 화시켜 제작한 최정상의 고품격 오페라 ! 4. 전문 오페라 음악감독의 피아노반주로 일반 오페라에서 느낄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스페셜한 시청률 공약을 걸며 네티즌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 잡았다. 지난 4일 오전 10시 진행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웃음꽃 만발하는 케미와 함께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네티즌의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불태우게 만든 것. 오는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의 주역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가 지난 4일 오전 10시 진행된 네이버 V LIV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남지현-최태준-권나라는 실제 촬영 현장인 SBS 탄현 세트장에서 네이버 V LIVE를 가졌다. 지창욱은 '뇌섹검사' 지욱의 사무실 소개를 시작으로 V
어버이날을 맞아 용인시민을 찾는 배우 김성녀의 1인 뮤지컬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무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어버이날을 맞아 ‘김성녀의 어머니의 노래’를 오는 5월 6일(토) 오후 4시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마당놀이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이끄는 1인 뮤지컬 형식으로 1950~60년대 여성국극단 프리마돈나로 활동한 김성녀의 어머니 故 박옥진 여사의 일생을 노래한다. 김성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부른 ‘목포는 항구다’, ‘진도아리랑’, ‘고향초’, ‘봄날은 간다’ 등 주옥같은 노래 17곡을 아코디언의 애잔한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무대를 배우 김성녀가 혼자서 채우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마당극본의 대표인 사성구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으며, 2017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으로 임명된 손진책 연출가가 총 연출을 맡아 극의 색채를 더했다. 현재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성녀는 다섯 살 때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한 후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에서 활동했으며 KBS 드라마 ‘토지’를 비롯하여 마당놀이 ‘심청’, 연극 ‘단장의 미아리고개’, ‘벽속의 요정’, 뮤지컬 ‘엄마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