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취약계층 26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정성나눔 사랑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주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 아래 진행됐다. 더불어 관내 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의료급여 수급자 중 저소득 1인 가구 등 260가구에 8kg 1박스씩 가가호호 전달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상패동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패동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최 및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협의회의 후원과 더불어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愛 발견 모금을 통해 통장들의 도움 아래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층 200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정성껏 마련한 김장 김치를 받으시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보람된 마음을 느낀다”라면서 “주변의 어려운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언제나 힘을 내고 밝은 모습으로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봉사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김치를 받고 좋아하시는 이웃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기분이 절로 흥겨워진다. 언제나 한결같이 나눔 활동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언제나 희생하며 봉사하시는 생연1동 각 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건소는 6일, 관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숲을 통해 오감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장려하는 숲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운영된 ‘숲 태교 교실’은 ▲숲속 체조 및 지팡이 게임 ▲숲길 산책을 통한 오감 치유 ▲힐링 족욕 ▲나무 열쇠고리 만들기 ▲차담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숲의 소리, 내음, 피톤치드 등의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했던 임신부에게 맑은 공기를 통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한 임신부는 “남편과 함께 태교를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 보다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더 건강한 동두천, 더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경기도교육청 홍보 2섹션에서 동두천양주 교육발전특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두천시와 양주시 두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시의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 비전을 바탕으로 '유보통합 모델 개발, DDC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환경 구축,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진입을 위한 한국어 랭기지스쿨 운영, 이중언어교육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중언어 특화학교 지원, 초-중-고 IB교육 벨트화를 위한 학교 지원, SW·AI 선도학교 운영 지원, 고등학교와 지역 대학 연계를 통한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 등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의 ‘지역 교육혁신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성장으로 살기 좋은 양주시 조성’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보통합 모델 개발, 도·농형 돌봄 운영을 위한 환경 구축, 디지털 역량 강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의회는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동두천시 현안 사항과 미래 발전 계획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시정 질문을 하고,‘2025년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함께 집행부의 사업추진 상 문제점은 없는지 집중 점검하고 개선책을 주문했다. 더불어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두천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동두천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임신 및 가임 지원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두천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사회적 경제 육성지원에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건소는 4일부터 3회에 걸쳐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전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대응 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훈련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강사를 초빙해 비상 대응 매뉴얼 이론 교육과 함께 재난 상황의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이송 등의 과정을 포함한 도상 훈련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재난응급의료에 대한 대처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금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주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건소의 초동 대처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임을 고려해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등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노년층과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6일, 지회 회원과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무의도 및 실미도 갯벌체험과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하는 사회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외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보행훈련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피부로 느끼는 오감 만족 체험을 경험하고,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며 다양한 사회적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갯벌 체험이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배웅을 위해 방문한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동두천시는 여러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항상 응원할 것이며 이번 체험이 삶의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관내 청소년 기관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심리적 외상의 이해’를 주제로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주혜선 원장이 진행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트라우마 위기 개입의 핵심 요소를 이해하고 위기 개입을 위한 면접 기술을 사례와 실습을 통한 구체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기관 종사자들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트라우마 위기 개입 상담의 실제 기술들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고, 활용 가능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기관 종사자들이 위기 사안 발생 시 실제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길 바라며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 지도자에서 3R 재활용품 수익금 30만원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3R 이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첫머리를 딴 환경운동으로 버려지는 폐기물 사용량을 줄이고 재사용 재활용하는 환경운동이다. 특히 3R 자원 모으기로 저탄소 실천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진 운동이다. 박찬형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송내동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내년에도 많을 활동을 운영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날 새마을지도자의 성금을 관내 거주 중인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