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7일 오전 10시 바르게살기운동 여흥동위원회를 대상으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박정기 민간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여흥동위원회 남기철 위원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가 없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위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워 지역 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이번 기회로 바르게살기운동 여흥동위원회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였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흥동은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오는 2024년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년과는 다르게 12월에 진행하여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되었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특화작목 및 벼농사 교육을 8회 진행하며 예상 교육 인원은 880명이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특화작목(여주지구-포도, 가남읍-시설채소, 점동면-생강, 세종대왕면–부추, 흥천면-화훼, 산북면-토종벌, 대신면-복숭아, 북내면-인삼, 강천면-땅콩)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예년보다 빠르게 준비했다. 이전보다 영농계획수립을 빠르게 할 수 있게하여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하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 전문강사가 태담·태교법, 분만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과 임산부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며,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 · 아빠태교’ 라는 주제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부부 태교 활동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 ~ 12:00 에 진행되며, 장소는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운동교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16주 이상 임산부 및 배우자(부부 20쌍)를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로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하면 된다. 모자보건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가 함께 준비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엄마, 아빠로의 역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2024년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11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신청을 받아온 것으로,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세대주 중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임차보증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월 대출 잔액의 연 2%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여주시 복지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은 24년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며, 청년층의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9일, 뮤지컬 ‘알사탕’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아동·청소년 공연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선호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뮤지컬 '알사탕'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알사탕'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여주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누구에게도 말을 걸기 힘들어하는 9살 동동이는 친구에게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산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먹은 후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뮤지컬은 원작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에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효과를 더해 그림책의 감동을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아빠의 잔소리 장면’과 동동이가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은 아이들뿐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월 5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대신주민문화축제와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얻어 수익금 5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10월 29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버섯 등 농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으며, 판매 물품들은 대신면 주민 및 단체 회원들이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대신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형우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이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
(중부시사신문)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월 5일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지역방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안보의식을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이복환 가남읍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DMZ내에 위치한 곳으로 78년에 조성된 기존의 애기봉 전망대를 철거하고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통합방위회 위원들은 전시관 관람 및 조강전망대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지역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남과 북이 분단된 현실을 바로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컸다.”라고 전했으며, 윤성희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장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024년 연말 경기살리기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11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려운 경기에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올해 점봉초 등 5개 노후 학교체육관을 전면 리모델링한데 이어, 내년에도 여주중 등 6개의 노후 학교체육관 전면 리모델링 및 개축사업을 추진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노후 학교체육관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체육관 리모델링 및 체육관 미보유교 확보계획』을 수립, 금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48억원과 여주시와의 협력사업비 13억원 등 총 6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 학교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점봉초 및 경기관광고 2개교 준공을 시작으로 나머지 3개 학교체육관도 곧 준공할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내년 노후 학교체육관 개선을 위해 여주중 등 3개교 사업비 36억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추가 확보했으며, 여주제일중은 여주시와의 협력사업으로 11억원을 2025년 본예산에 편성했다. 또한, 가남초 체육관과 여주 관내에서 노후도가 가장 심각한 여주자영농고 체육관(74년 신축) 등 2개교의 학교체육관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전면 리모델링과 개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 사업에는 약 46억원이 소요된다. 이번 노후 학교체육관 리모델링 및 개축 사
(중부시사신문) 지난 5일 멋진농부에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김지환 대표는 작년에도 백미 500kg를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환 대표는 “직접 농사지어 기탁한 이 쌀이 어르신께서 따뜻한 밥 한 끼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멋진농부 김지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와 여흥이네 나눔 창고를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