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공시한 일자리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보령시가 수립한 ‘2026년 일자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대응해 산·학·관 유관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취업지원기관, 교육기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13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단순한 실적 공유를 넘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안건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일자리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 점검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2026 보령시 취·창업박람회’ 및 ‘희망드림 취업캠프’의 차별화 방안 ▲지역 기업들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고용지원 제도 안내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보령시는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공시된 일자리 목표가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지역 내 고용환경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지난 29일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장례식장 5개소와 자살 고위험군(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에 대한 위기 대응 및 사후관리, 자살예방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및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보령아산병원(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장례식장), 남포보령장례식장, 웅천장례식장, 대천역전장례식장, 보령수협장례식장이 참여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위기 대응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은 자살 유족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법률·행정 안내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다. 협약에 따라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해 ▲응급대응키트 제공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장례식장은 자살 유족 발생 시 ▲자살유족 지원키트 제공 ▲신속한 정보 연계 ▲자살 유
(중부시사신문) 보령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이후 철저한 현장점검과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초기 혼선을 차단해 왔으며, 그 결과 29일 오전 8시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의 36%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원활한 접수율을 기록 중이다. 시는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주까지 시행한 요일제 접수를 종료하고, 다음 주부터는 요일 구분 없는 상시 신청 체계로 전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읍·면·동 복지팀과 협력해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친다.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은 도서지역 주민과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최근 기승을 부리는 지원금 사칭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
(중부시사신문) 천안서북소방서가 지난 4월 28일 충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화재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산업 시설이 밀집한 충남테크노파크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자율 소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최길재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 경로 확보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길재 서장은 “산업현장에서의 화재 예방은 지역 경제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29일 사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청양우체국 집배원과 관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가구에 집배원이 주 1회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만약 우편물이 쌓여있거나 장기 부재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될 경우, 집배원이 군에 즉시 통보하면 군은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사업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위기 상황 체크리스트 작성법 ▲긴급 상황별 대응 매뉴얼 숙지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집배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복지 전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관내 지리에 능통하고 주민들과 친밀한 집배원들이 직접 현장을 누비는 만큼,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숨은 위기 가구를 발
(중부시사신문) 청양군이 대치면 소재 장곡사 ‘설선당’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30일 밝혔다. 장곡사의 ‘설선당’은 향후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설선당(說禪堂)’은 승려들이 경전을 강론하고 참선을 수행하던 공간으로, 사찰 내 교육과 수행 기능을 함께 담당하던 중요한 건축물이다. 장곡사 설선당은 조선 전기 건축기법과 임진왜란 이후 변화된 건축 양식이 함께 반영된 유산으로, 시대적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2023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실시한 목재 연륜연대 분석 결과, 16세기 중엽에 건립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후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면서도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건축학적으로는 지붕 무게를 받치는 공포 양식에서 주심포와 다포식이 결합된 형태를 띠고 있다. 무엇보다 정면 공포 첨차에 정교하게 새겨진 연화문과 줄기 조각은 일반적인 사찰 요사채 건축에서는 보기 힘든 기법으로, 높은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이번
(중부시사신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의료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이중고를 겪던 위기 가정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 1월 해당 가정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관심과 후원이 이어졌다. 약 3개월간 진행된 모금운동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재원이 확보됐고, 해당 가정은 기존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이사를 돕기 위해 지역 봉사단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가구와 생활용품 운반, 주거 정리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으로 해당 가정은 주거 안정을 비롯해 경제적·정서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위기 가정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사례관리와 교육, 복
(중부시사신문)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28일 서천군교육지원청 Wee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분야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청소년의 우울감과 불안, 자해 및 자살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실질적인 개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행복한우리동네의원 원장,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을 맡고 있는 안병은 전문의가 맡아 진행했다. 안 원장은 ‘마음이 아픈 아이와 함께 하라’를 주제로 ▲아이들의 언어 이해하기 ▲골든타임의 대화법 ▲치료보다 중요한 함께함의 가치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은숙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아이들의 마음건강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우리 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150여명이 지난 28일 태안에서 열린 국제 원예치유 박람회를 찾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 교실 밖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정원 전시와 원예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식물과 자연이 주는 치유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계절 꽃과 식물을 활용한 전시는 학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습자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한 글자 교육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이 배움의 기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성인문해교실은 지역 내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사회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7986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의 건물 및 부속토지를 일괄 평가해 산정되며, 지방세와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서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처리 결과는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