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하초등학교, 광명북초등학교 총 2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 △청소년 활동 및 홍보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소하초등학교와 광명북초등학교 청소년 550명을 대상으로 △건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식습관 교육,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홍승미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교육 외에도 청소년활동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소방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관내 대형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 18일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 관내 대형 물류창고인 롯데광명창고에서 진행됐으며, 밀폐된 무창층 구조에 따른 피난 어려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방화문·비상구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확인 전,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과 대량 저장물로 인해 초기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의 자율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물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일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규 위원 1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직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번 위촉으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 의제 발굴 및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자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모여 일직동의 더 큰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기 좋은 일직동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순 회장은 “일직동을 위해 힘쓸 12명의 신규 위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업글인생(upgrade+인생) ‘업사이클처럼 인생도 계속 업그레이드’ 특성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웰다잉 강의 2회, 헌책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예 수업 4회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위원들과의 유대 강화로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만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용운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과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담근 여름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숙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회원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치를 담가 포장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와 함께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적십자봉사회의 김치 나눔 행사는 2002년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회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명숙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김치 값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번 한결같이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준비해 주는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년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친다. 신 회장은 “이상기온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주요 해충 출몰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을 위해 힘쓴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철산1동이 해충과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철산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판매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철산1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뜻깊은 나눔 행사에 함께해서 감사하다”며 “모아진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나눔 바자회를 준비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펼치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을 1차 시작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 20명을 1:1로 매칭해, 월 1회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해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번 지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재언 위원장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반찬을 전달하고, 동시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이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광명5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유승환경(대표 서형곤)으로부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형곤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탁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지역 내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구성을 위해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대표적인 자치 조직이다. 총 50명의 위원을 선발하며, 이 중 10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광명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선발된 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총회 개최, 마을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개최 등 다양한 자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는 광명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숙자 동장은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재개청 이후 지역 주민 참여를 이끄는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