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AI 프런티어사업과 담당자와의 정담회에서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닌, 경기도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 연구 및 산업 육성 거점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원은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산업 육성, 활용 촉진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특히 "경기도는 우수한 인재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공지능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관련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6일 시흥소방서를 찾아 시흥지역 소방 안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시흥소방서 초청으로 이뤄진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시흥지역 소방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들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설명회에는 이정용 서장과 김고운 의용소방서 연합회장 등 시흥소방서 관계자 및 관내 지역별 의용소방대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곡119안전센터(안전체험관) 신설 ▲은행119안전센터 증축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시민참여형 소방안전교육 운영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김 의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화재 예방부터 각종 재난 대응까지 점차 늘어나는 소방 서비스 수요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신 시흥 소방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소방 현안과 정책들의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안전은 물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군포1) 도의원은 지난 4일 부의장 집무실에서 ‘2025년 의회사무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총무담당관 등 7개 담당관으로부터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와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특히 신규 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기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 및 성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회가 수행하는 중요한 정책 결정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더욱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 소식지 배포를 활성화하고, SNS 및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의정 활동을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과 카드뉴스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홍보 전략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회사무처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가 전년도 5등급에서 3등급으로 2등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2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관련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원만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공원관리과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역구 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고 힐링이 되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자 인덕원어린이공원, 달안어린이공원 및 물놀이공간 정비사업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국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며, 정비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경기도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2025년 교육 예산 편성 전에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주요 교육 현안을 파악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2024년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10월에는 교육공동체와 도의회 소통 협의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매년 현장 소통형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학교 현장 방문 결과 및 주요 현안 설명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제안했다. 주요 현안으로 창호교체, 체육관 시설 개선, 화장실 및 냉난방 시설 개선, 통학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파악됐으며, 특히 노후된 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영봉 도의원의 주요 제안 ▲소규모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시 학교별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현안 해결 ▲노인 일자리 사업 1월, 2월에도 시행 ▲냉·난방 시설 노후 문제 해결 위한 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 부지를 활용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신청하여 경기 동북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은 ‘Contents & InterLink Tech Hub’ 라는 개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는 수도권 주요 산업 벨트를 연결하는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미디어콘텐츠, AI,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주요 전략 산업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新 경제 성장 동력’을 조성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경제 발전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 ▲수도권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육성·유치 확대 ▲한반도 통일을 대비한 통일경제 거점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5일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노포브랜드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1월 22일 오전 열린 집행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가 소상공인 육성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후, “도내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이번 조례안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정 요건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소상공인 가치가게’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항목을 포함했다. 아울러 ‘가치가게’ 지정표찰 제작,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경기도형 노포 브랜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소상공인을 발굴·보호하려는 의지가 조례에 담겨 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소상공인들이 쌓아온 역사적ㆍ사회적ㆍ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 고유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조합원으로부터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에 따르면 “신미숙 의원은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이들의 권익 증진과 고용 환경 개선 등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교육공무직 근로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인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신 의원은 “감사패 수상은 학교의 균형 잡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이은영 정책위원회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5일 여주시와 이천시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축산악취 저감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2025년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해 서광범 의원,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축산진흥센터소장, 해당 시 축산과 담당자 등이 참석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오수 의원은 젖소 사육 농장을 방문해 축산시설과 가축분뇨 처리 과정을 점검하며, 가축분뇨 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농장은 퇴비사 및 정화처리시설을 운영하며,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가축분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것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관련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사업을 심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2025년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시설 지원 확대와 연구사업 추진 계획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윤태길(보건복지위원회, 국힘·하남1) 도의원은 2월 5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하남지역 교육현안 사항”에 대하여 업무 보고의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추진은 지속적인 인구증가(2010년 인구: 15.2만 학생: 1.9만 à 2023년 인구: 32.8만 학생: 4.0만)에 따른 신규 교육행정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통합교육청 분리⋅신설추진, 학교시설개방에 따른 향후 추진방안, 2025년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방안, 남한고등학교 자율형 국립고 2.0 추진사항 보고, 하남지역 학교설립 및 증축 리모델링 계획” 등 보고를 받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하남시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의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길 의원은 하남지역의 교육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